'채도와 명도의 대비를 강하게' 라는 말을
우린 때론 '선명하게'라는 말로 쓰지...
극단끼리 닿아있는 면에서 분명함이 나타나지만...
분명하기 위하여 극단적일 필요는 없어...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건데...
그냥...
진리은...
'분명'하지만 '극단'적인 것 같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