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와 사회 - 시각문화로 읽는 현대 중국
탕샤오빙 지음, 이현정 외 옮김 / 돌베개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원서도 번역도 극최상급인 이 책에 리뷰가 없다니요! 중국정부에 비판적인 문화생산물만을 상찬하는 미국학계의 환원주의가 어떻게 중국 혁명을 추동한 인민들의 정치적 열망을 지워버리는지에 대한 저자의 논의에 나는 충분히 설득당한 것 같다. 풍부한 시각자료로 일반독자에게도 재미있게 잘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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