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만에 찾아온 무더위를 나와 함께 보낸 영화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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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목소리- [할인행사]
신카이 마코토 감독 /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 2008년 2월
8,800원 → 8,200원(7%할인) / 마일리지 90원(1% 적립)
2004년 08월 1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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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그녀의 고양이>로 내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신카이 마코토. <별의 목소리>에서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의미있는 영상을 보여준다. 마지막 부분에 주인공들의 나즈막히 울리는 내레이션이 잊혀지지 않는다.
보노보노 베스트 컬렉션 박스세트- (2disc)
난바 히토시 감독 / DVD 애니 (DVD Ani) / 2004년 4월
37,000원 → 33,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4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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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공중파에서 짬짬이 보여주는 이 만화를 보며 몇년 전 열광(!)했던 기억이 나서 다시 찾아본 작품. 그러나 예전의 즐거움을 찾기에는 무리였을까. 심심하게 보기는 했지만 정겨운 캐릭터들을 사랑하지 않기란 불가능할 듯...
8명의 여인들 일반판- (2disc)
프랑소와 오종 감독, 까뜨린느 드뇌브 외 출연 / 인트로미디어 / 2004년 4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200원(1% 적립)
2004년 08월 1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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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본 오종의 작품. 싱거운 결말에 다소 허탈하기도 했지만 오종의 번득이는 영화적 재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도. 무엇보다 8명의 여인들이 각각 자신의 캐릭터를 잘 보여주는 노래들을 부르는 장면들이 인상적이었다.
스트레이트 스토리- [할인행사]
데이빗 린치 감독, 리차드 판스워드 외 출연 / 이지컴퍼니 / 2007년 5월
7,700원 → 7,700원(0%할인) / 마일리지 80원(1% 적립)
2004년 08월 1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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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좋아하는 감독이 아니지만 린치가 보여주는 독자적인 영화세계는 인정할 수 밖에 없을 듯.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돋보이는 이 영화를 보여 이 감독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캐리>에 나온 씨씨 스페이섹의 얼굴도 반가왔다.
애정만세
챠이 밍랑 감독, 양귀매 외 출연 / 에스엠픽쳐스(비트윈) / 2003년 8월
19,800원 → 16,500원(17%할인) / 마일리지 170원(1% 적립)
2004년 08월 1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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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비디오 가게에서 구하려다 지쳐서 포기해버린 작품을 이제서야 만났다. <구멍>을 보고서 관심을 갖게 된 챠이 밍량의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작품. 인간관계의 본질과 소외를 놀랍도록 뛰어나게 포착해내고 있다.
어머! 물고기가 됐어요
마이클 헤그너 외 감독, 장나라 외 목소리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2년 10월
22,000원 → 20,680원(6%할인) / 마일리지 210원(1% 적립)
2004년 08월 1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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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나름대로 감동적일 거라는 기대를 갖고 보았으나 약간은 실망했던 작품. <니모를 찾아서>와 자꾸만 비교하게 되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일까.
쿠스코? 쿠스코!- 할인행사
마크 딘달 감독, 존 굿맨 외 출연 / 브에나비스타 / 2007년 4월
9,900원 → 9,900원(0%할인) / 마일리지 10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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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지만 보고나서 허탈했던 작품. 굳이 감상의 의미를 찾자면 인간은 시련을 통해서 성장한다라는 정도... 흠.
굿바이 레닌- [할인행사]
볼프강 베커 감독, 다니엘 브뢸 외 출연 /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 2004년 6월
22,000원 → 8,420원(62%할인) / 마일리지 90원(1% 적립)
2004년 08월 15일에 저장
품절
가끔씩 터져나오는 웃음을 쓰디쓰게 만드는 작품.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멜리에 (2Disc-DTS)
장 피에르 주네 감독, 마티유 카소비츠 외 출연 / 씨넥서스 / 2002년 4월
27,500원 → 25,850원(6%할인) / 마일리지 260원(1% 적립)
2004년 08월 15일에 저장
품절
아멜리에 역을 맡은 오드리 토투 보다 마티유 카소비츠를 보면서 어디서 봤을까 내내 궁리하다가 시간 다 보낸 작품. 저렇게 잘생긴 얼굴로 배우도 하고 괜찮은 영화도 만드는 감독도 하다니... 재능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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