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문 출판사에서 나온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모두 가진 남동생의 친구가 있었습니다. 우리 형제들은 그 친구가 빌려주는 책들에 흠뻑 빠졌었죠. 아직도 잊지 못하는 크리스티의 작품들 가운데 뛰어난 작품들을 뽑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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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램 호텔에서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정성희 옮김 / 해문출판사 / 199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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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마플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크리스티가 바라보는 인간의 어리석음과 집착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백주의 악마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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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클럽의 살인"에서 나왔던 단편의 모티브를 바탕으로 크리스티가 쓴 작품입니다. 인간 본성에 잠재된 악마성에 대해 크리스티 특유의 유려한 문체로 풀어낸 수작입니다.
회상속의 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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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시간의 딸"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 말과 같은 추리 소설도 있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사람은 크리스티 자신의 모습과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15년 전의 진실은 밝혀질 수 있을까요?
비둘기 속의 고양이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최운권 옮김 / 해문출판사 / 198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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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가 쓴 학원 추리물(!)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작가가 보여주는 상상력의 세계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결국 그 모든 것을 아울러 얻을 수 있는 것은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임은 두말할 여지가 없습니다.
커튼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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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와로가 죽는 이 작품을 보고 절망(!)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군요. 크리스티도 아쉬웠는지 나중에 쓰는 작품에는 포와로를 다시 등장시켰다고 하는데 어쨌든 포와로의 죽음 자체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입니다.
끝없는 밤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석환 옮김 / 해문출판사 / 198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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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이 등장하지 않고 등장인물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작품입니다. 마치 환타지 영화를 보는듯한 배경 묘사와 인물들간의 관계 설정이 인상적입니다.
크리스마스 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기원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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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책을 읽다 보면 잊혀지지 않는 대사나 귀절이 있지요? 내게는 이 작품에 나온 멕베드의 대사가 그러했답니다. "그 노인이 그렇게 많은 피를 흘릴 줄 누가 알았으리요"라는 대사는 사건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비뚤어진 집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정성희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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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는 인간 본성에 대해 타고난 것이라는 입장의 지지자 였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그의 작품들을 읽다 보면 살인범들은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마음 속은 이미 밑바닥부터 병들어있는 사람들이지요. 결코 우발적인 것을 허용하지 않는 크리스티의 스타일이 이 책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구름속의 죽음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석환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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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소설 작가는 의학을 비롯한 다양한 부분에 정통해야 한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지요. 다른 추리 소설 작가들도 그러하겠지만 크리스티의 작품에는 살인과 관련한 다양한 소품들과 약물이 등장합니다. 디기탈리스를 처음 알게 된 것도 크리스티의 작품에서였지요. 이 작품에서는 과연 어떤 도구가 등장할지 궁금하시지 않습니까?
패딩턴발 4시 50분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심윤옥 옮김 / 해문출판사 / 199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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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와 피해자, 선악의 구도가 선연히 드러나는 수작입니다. 끝까지 손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구성, 과연 패딩턴발 4시 50분 열차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범인은 누구일까요?
잊을 수 없는 죽음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설영환 옮김 / 해문출판사 / 198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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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의 작품을 읽다보면 종종 혈연간의 강한 결속과 유대를 이야기 전개의 효과적인 도구로 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작품에는 두 자매가 나옵니다. 과연 자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화요일 클럽의 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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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만나는 클럽의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말하는 살인 사건 이야기들... 크리스티가 그려내는 흥미진진하고 다채로운 추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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