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지구에는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생명체들이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산다는 것은 그들을 더 많이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함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다양한 노력들이 드러난 책들을 모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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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울고 있을 때
오성환 / 까치 / 1996년 4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4년 07월 20일에 저장
품절
코끼리도 눈물을 흘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요? 이 책은 오랜 관찰과 다양한 사례 연구들을 제시하면서 인간과 동물들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살아가기 위한 이해의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두께도 있고 활자도 편히 읽히지는 않지만 읽고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입니다.
야생 거위와 보낸 일 년
콘라트 로렌츠 지음, 유영미 옮김 / 한문화 / 2004년 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4년 04월 17일에 저장
절판
인간과 동물이 어울리는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깊은 성찰을 던져주는 동물행동학자 콘라트 로렌츠의 글이 빛나는 책입니다. 보살핌과 유대, 함께 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동물원의 탄생
니겔 로스펠스 지음, 이한중 옮김 / 지호 / 2003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4년 02월 22일에 저장
품절
흔히 자신이 놀림을 받거나 웃음거리가 되었을 때 "내가 동물원의 원숭이냐?"라는 말을 합니다. 동물원에 있는 그 많은 동물들은 과연 무슨 이유와 목적을 위해 우리에게 보여지는 것일까요? 우리 인간은 우리의 즐거움을 위해 그들의 자유롭게 살 권리를 박탈하고 보호라는 명분으로 가두어도 좋은 것인지 늘 의문이 듭니다. 동물원의 기원과 그 변천의 과정을 통해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볼 수 있게 만드는 책입니다.
조화로운 삶
헬렌 니어링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보리 / 2000년 4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4년 02월 22일에 저장
구판절판
그 어떤 인공적인 것을 배제하고 자연과 더불어 그것과 하나가 되고자 했던 니어링 부부의 삶에 관한 책입니다. 단지 자연 속에 머무르는 것에서 지나지 않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자신들의 삶의 수준 또한 더 높이 끌어올리는 과정은 깊은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요즘 유행이 된 "웰빙"이란 말의 진정성을 살다간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휴머니즘의 동물학
비투스 B. 드뢰셔 지음, 이영희 옮김 / 이마고 / 2003년 4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4년 02월 22일에 저장
품절
이 책을 읽다보면 과연 인간이 동물 보다 더 낫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깊은 의문을 품게 됩니다. 동물학 연구의 다양한 성과들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동물에 대한 오만과 편견을 깨뜨려가는 이 책은, 구성상 집중력이 떨어지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매우 흥미로운 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맨워칭: 인간행동을 관찰한다
데즈먼드 모리스 지음 / 까치 / 1994년 3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4년 02월 22일에 저장
구판절판
"털없는 원숭이"로 잘 알려진 동물학자 데즈먼드 모리스의 저작입니다. 인간이 가진 생물학적 특성을 동물학자의 입장에서 가감없이 보여줍니다. 오랜시간의 관찰과 연구를 통해 얻어진 그의 성찰은 인간이 자신의 생물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에 더 나은 문명을 이룩할 수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절판되었다고 하지만 도서관에서는 볼 수 있겠네요. 함께 실린 사진 자료들 또한 흥미롭습니다.
자연주의자
에드워드 윌슨 지음, 이병훈 옮김 / 사이언스북스 / 1996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2004년 02월 22일에 저장

사회생물학의 창시자로 알려진 동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의 자서전입니다. 격렬한 논쟁과 비판을 몰고온 사회생물학을 정립하게 되기까지의 동물학자로서의 자신의 삶의 여정을 담담하고 간결한 문체로 담아내었습니다. 어린시절 실수로 물고기의 비늘에 찔려 한쪽 눈의 시력을 잃어버린 한 소년이 어떻게 생명의 신비함에 이끌렸는지, 또 한평생 개미 연구에만 매달린 이유는 무엇인지, 사람에게 있어 자신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개정증보판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지음, 김태언 외 옮김 / 녹색평론사 / 2003년 1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4년 02월 22일에 저장
구판절판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가장 잘 보여주는 라다크 사람들의 삶을 기록한 책입니다. 이제는 무척 유명해져서 고전이 되어버린 책이지만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안겨주는 책입니다. 결코 잊어버려서는 안되는 생명과 자연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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