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버튼 대인의 영화가 두편이나 개봉될것 같다..

찰리와 쵸콜릿 공장...과 시체 신부.....(아...맘에 든다....직설적인...시체신부라니!!!

포스타 저 뒷 배경을 보라...월하의 공동묘지에서 올 로케이션 한게 분명하다...)

죠니의 얼굴이 나오는 것만 못하지만..(하긴...야도 이젠 마이 늙었더라...쭈구렁한 피터팬 같으니라고..)

목소리만이라도 간만에 버튼 대인과 같이 일한다니 반갑다...

주인공 Victor 의 면상을 보면...다크써클에 (허나..죠니치고는 어딘지 2% 부족한 다크써클이다..)

어디 찍어잡술 것같은 턱이...죠니 뎁이 안한다고 그랬음 우짤라고 그랬나...싶게 딱 그 다....

올 9월에 기회가 온단다...볼 기회...

문화적 암흑기..(-_-;;) 방학이 지나고...9월 르네상스에 다시 극장에서 만나요~~오~~

 

http://www.apple.com/trailers/wb/corpse_bride/

 

예고편 보고 잡으면 위에 링크 꾹 누지르시길...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주근깨 2005-06-27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부에서는 송장 신부...가 어떠냐는 의견이...쿨럭.....

톡톡캔디 2008-10-03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재하시군요^^
 



이 작품 역시 샤넬의 향기..라는 클로버 문고로 본 기억이 있다..

바뜨..작품 내용은 하나도 생각 안난다..

책주인 한테 물어봐야겠다...아..궁금타....

그나저나 이 작가의 이쁜것들은...다 이사도라랑 비스무리하게 생겼다..

성격도 별로고...흠흠...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radafink 2009-04-06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 싶어요 저 특유의 분위가 좋아요
 



 

최근 아는 분이 일본에서 귀국했다...만화 5000권과 함께...(허걱....)

몇년 거주하면서 늘어난건 만화와 각종 피규어들이란다..

집이 정리되면 조만간 습격을 가할 생각이다..

귀국 얼마전 구입했다던 '나비는 여기 살지 않는다'

생각난다...클로버 문고로 읽었던 게..

그 어느 역사책보다도 더 생생하게 유태인의 슬픈 운명..을 알게 했던 작품이였다..

아우슈비츠가 배경이였고...유태인 자매....몸이 약한 동생을 돌보던 언니..

결국 가스실로 가는 동생을 혼자 보낼 수 없어 같이 가서 최후를 맞는..

근데 끝이 약간 아리까리 한게..언니가 동생을 살렸던가..아님 둘다 죽었던가..

모르겠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radafink 2009-04-06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판도 무척 슬픈 만화예요
 
미안해 어린이중앙 그림마을 13
제니퍼 이처스 그림, 샘 맥브래트니 글, 김서정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책 내용에 앞서 그림이 너무나 너무나 아름다운 책이다....

한결같이 이쁜 아이들의 모습...(그 어떤 표정이라도 말이다...)

아이들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오래오래 마음에 담아 둔 모습들을 역시나 사랑으로

그려냈지..싶은 그림들이다...

읽으면서 늘상...달력으로 나오면 참 좋으련만..싶다...(왜 하필 달력이나고요....내 일상 속에

접하는 미술품(?) 비스무레한 유일한 물건이 달력인 까닭이고로...ㅉㅉ...)

책 내용 역시 아이들에게 몹시도 중요하고 심각한(?) 하루 하루의 일상을 담고 있다.

노는 일도...싸우는 일도...또 화해하는 일도 어느 한 순간이라도 이애들에게

대충 대충인 순간이 있을까...

작은 녀석은 소리지르며 싸우는 대목에서 괜히 따라 소리 한번 질러보고

피히히~~웃는다...엄마 친구한테 소리치면 나쁜 아이지?? 하면서...

종종 그런 본인을 타인에게 투영시켜보니 좀 머쓱한가 보다..^^;;

 

문득...요 꼬맹이들보다 못한 어른이다..싶다..

그애의 마음이 내 마음과 다르지 않음을 이해한다면...미안해...란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아량쯤은 아무것도 아니련만...

우린 종종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려들지 않기에...미안해..라는 말이 세상에서 가장 힘들 말이

되어가나보다....어른들아..가끔 동화를 보고 배우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데스 노트 Death Note 4
오바 츠구미 지음, 오바타 다케시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아웅...3권까지의 그 긴박감과 어라..요것 봐라.꽤 물건이 될것 같어...

라던 기대감이 무너지는 4권이다...역시 연재물의 치명적 결함인가...

기다리다 지친  독자의 뱁새 기억력(...-_-;;)으로 따라 잡기 힘든 황새 스토리.....

그로인한 재미의 반감..역시..그건가....

더군다나 그 시작은 참으로 창대했으나..이제는 오직 심증과 물증 사이에서 쫓는 자와 벗어 나려는

자의 추격전만 있을 뿐인데...

그 애들 하는 짓이 질질 늘어지는게...고도의 심리전이란 것도 ..왜 이래 확~싸지르는 맛이 있어야지..

라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다...

3권 말미에 제 2의 키라 등장..둥두루 둥둥...했건만..우찌 그리 싱거우신가요... 

아..게다가 엘 군...볼 때 마다 드는 생각... 다크써클의 압박..-_-;;

허나 이 모든것에도  불구하고...역시 한번 사서 보기 시작한 만화는 담권도 사지 싶은데..

흑흑 우울한 지름교 신도 관성의 법칙......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날개 2005-06-24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권이 주춤했지만, 그 다음권은 괜찮다는 정보가 있습디다...^^

주근깨 2005-06-25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디...그래야만 합니다...반다시!!!

tobicat 2005-09-15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구너이 나왔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