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 쉬머 아이섀도우 - 2.6g
바비브라운(Bobbi Brown)
평점 :
단종


눈으로 보아 곱지않은 아이섀도우가 어디 있으리..관건은 실제로 발랐을때의 색감과 발색력이다..


그래서 국내 브랜드보다 해외브랜드 그것도 메이컵 전문 브랜드를 선호함이리라..


바비 브라운...밀착성과 발색력 하나는 어느 제품에도 뒤지지 않는 것 같다...


내 경우 색조는 주로 케사*,슈*** 를 즐겨 쓴 편이였는데 근래 눈위에 뚜껑 만들기(...)도 점점 시들해지고 그냥 단색으로 깔끔함만을 지향하게 됐다...그래서 주로 쓰는게 흰색에 가까운 아이보리로 베이스 깔아주고 저기 위에 딱 사진에 있는 저 색상 라일락을 눈꺼풀따라 왕브러쉬로 쓱쓱 대충 쓸어주고 역시 바비의 젤 아이라이너로 한 줄 쓱 그어주면 눈화장 땡!!


튀지 않으면서 무지 깔끔하다...거기다 양도 많아 보여 후벼파는 일 없다면 반평생을 쓰지 싶다...


비슷한 색상의 안나** 의 203번이던가 하여간 몇 해전 유행한 색상이 있는데...그 제품은 색상 고운건 인정하겠다만 그 가루떨어짐이 심히 천식 유발할 정도라 이 제품쓰고 나서는 소박떼기가 되었다...


알라딘에 색상이 많이 없는게 흠이긴 하다만 깔끔하고 튀지않게 화장할 사람들은 저 색상들로도 충분할것 같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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