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4년 한여름인데 오로라는 겨울에만 볼 수 있고 그런거도 아닐텐데 왜 그런 생각을 했나몰라.이제와 작가의 책들을 거꾸로 읽는 중인데 24년 겨울에 낸 책을 빌려와 여름에 보고 있다.이상한 우연을 일부러 엮고 있지만 나로선 신비한 경험.ㅎ글이 시리고 예쁘다.어쩔수없이 ㅋ 일년내내 찾아 읽을듯~
읽는 중이지만 남은 책이 어떨지 몰라도몇권 읽지 않은 올해에 읽은 책 중에 단연코 일등 !
아무래도, 또 죽죽 읽어댈 작가를 찾아냈지싶다.
베르베르한테 독창적인 뭔가를 개미때 이상으로 기대해서 자꾸 실망을 하는지도 모름 . 전생체험이란 소재 자체는 깔끔했으나 이후 진행이 너무 밋밋해서 일권보다 이권이 별로였다. 계속 그럴꺼같지만 또 한번쯤은 괜찮기도 할꺼같아서 끊지를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