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모방공학" 혹은 "자연모사기술"로 불리는 최근의 "뜨는" 분야에 대해 이충웅 씨가 예의 그 냉소적 어법으로 간단히 품평하는 글이다. [UK]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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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신종 플루"가 문제 되고 있는 가운데, 몇몇 관련 기사들을 옳겨 놓는다. [UK]

  

 

@ 배은지,〈[45호]신종플루, 대유행병의 역습은 사회의 변화로 막아내야 한다!〉, 《참세상》(2009년 5월 16일)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jinbo_media_22&nid=52991 

 

 

@ 이상윤, 〈[벼리1] 신종 인플루엔자, 단지 바이러스의 문제인가〉, 《인권오름》 (2009년 5월 20일)

http://hr-oreum.net/article.php?id=1136 

 

 

@ 사회진보연대 정책위원회,〈신종 플루의 사회경제적 원인: 근본적 원인은 존재하는가〉, 《사회화와 노동》제431호(2009년 5월 7일) 

 http://www.pssp.org/bbs/view.php?board=sola&id=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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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os 2009-09-10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maple story private servers have remained at version 0.62 for almost a year and both players and owners are looking to DestinyMS to be the beta testers of the version. If DestinyMS succeeds we can expect other maple story mesos selling on www.maple-story.org servers making the switch to version 0.75 in weeks to come.The infamous MapleStory private sever, DestinyMS, announced yesterday that maplestory mesos they will be upgrading to MapleGlobal version 0.75 on Saturday September 12.DestinyMS is known for their bouts with Nexon America (specifically General Counsel Lloyd Korn).Their administrator,maple story Shadow, has refused to abide by every Cease and Desist/DMCA letter and shut down his server permanently arguing the Dutch law allows private server activity and welcomes a lawsuit. DestinyMS is currently the most popular low-rate private server on the MapleStory private server topsite rankings.
 

법의 외부에서 폭력을 성찰하기
최성만 / 이화여대 독문과 교수
 

2009년 04월 19일 (일) 11:53:43 한우리 편집위원 dkgkaa@cauon.net
 

 

http://www.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6459

 

  

 적은 분량이지만 깔끔하게 잘 정리된 글이다.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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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진보 지식인 지도]

⑥ 베르나르 스티글레르

  프랑스의 기술철학자. 1952년 태어났다. 기술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삼아 철학·정치학·미학을 넘나드는 저작을 발표하고 있다.  

 대표작은 <기술과 시간>(전 3권, 1994~2001)이다. 국내에는 자크 데리다와 함께 지은 <에코그라피: 텔레비전에 관하여>가 번역돼 있다.  

은행 강도 혐의로 5년 동안 교도소에 수감됐을 때 철학을 공부했고, 그 뒤 데리다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국립시청각연구소와 음향음악연구소의 소장을 맡았고, 현재 퐁피두센터 문화개발부 디렉터로 재직중이다.  2005년 대안문명을 연구 실천하는 단체를 만들었다.  (http://www.arsindustrialis.org)
  

 


» 베르나르 스티글레르 

 

생중계, 인터넷 같은 기술은 우리가 즉각적이고 단일한 현재를 공유하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그래서 우리는 동일한 과거를 기억하고 동일한 미래를 예상하게 된다. 저마다 절실한 존재감도, 생성의 욕망도 사라진다. 남는 건 허무주의다. 사람들은 허무주의를 이기려고 손쉬운 길, 즉 소비의 욕망을 따른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46563.html  

 

 

       

 이미 현대프랑스철학에 관심 있는 국내 독자들에게 스티글레르(스티글러)의 이름은 낯설지 않다. 다만 그 유명세에 비해 아직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소개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그나마 예전 《중대대학원신문》의 짧은 기사(http://www.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5392)에 비해, 이번 이지훈 씨의 글은 가독성도 있고 스티글레르 철학의 중요한 지점을 비교적 잘 짚어주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물론 선정적인 기사 제목과 글쓰기의 취향 문제는 개인적으로 아쉬운 대목이다.  

 개인적으로 『기술과 시간』 3부작의 1, 2권을 살펴보고 있는데, 그의 저작은 오늘날의 "과학기술, 특히 생명공학의 시대"에 빠뜨려서는 안 될 중요한 저작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다만 그의 사유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르루아-구랑(Leroi-Gourhan)이나 시몽동(Gilbert Simondon)에 대한 공부는 차치하더라도) 후설과 하이데거에 대한 선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사실 이는 그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준 데리다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아래 불어 원본 목록에서 잘 드러나듯이, 그는 최근에도 왕성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UK]
 

 

<불어 원본 목록> 

http://www.amazon.fr/bernard-stiegler-Livres/s/qid=1238369201/ref=sr_pg_1?ie=UTF8&rs=301061&keywords=bernard%20stiegler&bbn=301061&rh=n%3A301061%2Cn%3A%21301130%2Ck%3Abernard%20stiegler&page=1 

 

<주요 영역본> 

 Technics and Time, 1: The Fault of Epimetheus (Meridian: Crossing Aesthetics) (No. 1)Technics and Time, 2: Disorientation (Meridian: Crossing Aesthetics) 

Acting Out (Meridian: Crossing Aesth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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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네트워크 새움 2009 봄

신촌 &관악 신규 세미나 / 성북 대중강좌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 참여에 제한이 없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문의: 010-3407-9581(성북), 011-9975-1392(신촌, 관악)






[신촌 및 관악 새움]

 

1. 자본론 1권 (신촌)

• 일시 : 3월 17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 간사 : 장희은(새움 회원)

 

2. 자본론 2권 (신촌)

• 일시 : 3월 19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 간사 : 유승민(새움 회원)

 

3. 정치를 다시 생각한다-현대 정치철학 세미나 (신촌)

• 일시 : 4월 3일->(변경)4월 10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세미나 관련 사항이 현대정치철학 게시판에 올라왔으니 참석하시는 분들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간사 : 진태원(새움 회원, 철학박사)

 

4. 공황이론 세미나 (신촌, 관악)

• 일시 : 3월 20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10주)

• 장소 : 세미나 일정에 따라 변경될 예정(첫 세미나는 관악)

• 지도 : 김성구(한신대 국제경제학과 교수)

 

5. 맑스 · 엥겔스 저작 읽기 - 진행 중인 세미나(관악)

• 일시 :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 간사 : 정영우(새움 회원)

• 교재 : 프랑스 내전, 고타강령비판, 공상에서 과학으로 사회주의의 발전 등

 




 

[성북 새움]

 

1. 마르크스주의의 역사 (8주 과정)

• 일시 : 3월 17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 강사 : 한형식(새움 회원)

• 내용 : 맑스 이전의 사회주의와 맑스․엥겔스의 초기사상 / 맑스․엥겔스와 제1인터내셔널 제2 인터내셔널 시기의 논쟁들 / 러시아 혁명과 코민테른 / 레닌과 스탈린 체제

웨스턴 맑시즘 / 중국혁명과 마오이즘 / 맑스주의의 새로운 전개

 

2.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입문 (7주 과정)

• 일시 : 3월 18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 강사 : 강성윤(새움 회원, 경제학 박사)

• 내용 :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상품과 가치, 화폐 / 가치와 가격 / 노동력 상품의 가치와 임금 / 잉여가치와 이윤 / 공황 / 현대자본주의의 전개과정/ 독점자본주의․국가독점자본주의․신자유주의/ 20세기 사회주의 
  
 


3. 주거! or 죽어? - 한국사회의 주거권 (4주 과정)



일시


주제


강사


1강

(3월 27일 7시)


용산참사를 통해 본 한국의 개발과 주거문제


이주원

(사)<나눔과미래> 지역사업국장


2강

(4월 3일 7시)


한국 부동산 문제의 경제학적 분석


전성식

노사과연 연구위원


3강

(4월 10일 7시)


성북지역의 개발 현황과 문제점


남철관

<성북주거복지센터> 사무국장


4강

(4월 17일 7시)


학생 주거권 문제


(강사 미정)



 

※ 모든 강좌와 세미나는 무료이며 참가에 어떤 제한도 없습니다.

※ 문의 : 010-3407-9581(성북)
 

         club.cyworld.com/se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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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반 2009-03-25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꽤 늦긴 했지만, 새움 봄 강좌 및 세미나 홍보를 올려놓습니다. 요즘 학교일로 좀 바쁘다 보니, 정신이 없네요-_-;; 아직 늦지 않았으니, 이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계신 많은 알라딘 식구들의 열렬한(!) 참여 부탁드립니다. :)

[해이] 2009-03-25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태원선생님께 계속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