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에서 연 시사회 응모에 당첨되었다.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주말 아침 기분이 상쾌하다.
아래는 <알라딘>에 소개된 시놉시스. [UK]
<시놉시스>
당신의 일상은 어떤 맛인가요?
화려한 화장을 지운 홍대 거리의 쌩얼을 맛보다
유행과 패션의 8차선 고속도로 홍대 앞. 그 속도에 묻혀 무심코 지나쳤던 골목골목 리얼 홍대피플 앞에 카메라는 멈춰 선다. ‘불안해’를 외치는 20대 힙합 뮤지션, ‘돈 안되는 고민’만 하는 지역 활동가. ‘백반보다 비싼 커피 값’에 경악하는 분식집 사장님.
산다는 건 언제나 텅 빈 고속도로에서처럼 앞만 보고 질주할 수 없는 일. 꿈과 좌절, 용기와 희망이 얽혀있는 교차로에서 세 주인공의 삶 역시 ‘가다 서다’를 반복한다. 서로 다른 듯 닮아있는 이들이 들려주는 일상은 달콤쌉쌀 솔직담백한 맛을 닮았다.
@ [알라딘 소개] 태준식 감독,《샘터 분식》(시네마 달, 2009년 11월 개봉)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샘터분식>(Shared Streets) 소개란:
http://www.indiespace.kr/movie/movie_detail.htm?lid=129
@ <샘터분식>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boons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