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이후의 질서 - 트럼프 경제 패권의 미래
케네스 로고프 지음, 노승영 옮김 / 윌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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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럴 베르트, 스테퍼니 쿠르쿠르, 에스테르 파이아, 피에르 올리비에 구린샤,

페디레코 수투르 세네헤, 에드워드 프레스콧, 아르빈드 크리슈나무르티, 장정양,

하노라스티그, 리나칸, 기타고 피나트, 안드레이 슐라이퍼, 로버트 비니시,

콘라드 브르샤르디, 토마스 체이니, 타레크 하산, 로버트 루커스, 로버트 앨리버,

월터 설렌트, 맴슈어 올슨, 리차드 제크 하우저, 폴 볼커, 핀 쉬들란, 에드워드 프레스콧,

G 윌리엄스 밀러, 앨런 멜처, 윌터 배젓, 래리 서머스, 앨빈 핸슨, 로버트 J 고든,

로버트 스카델스키, 스탠리 드라켄 밀러, 잭 루, 스티븐 므누신, 우사키 라헬,

로런스 서머스, 스테퍼니 켈턴, 바버라 로시, 폴 슈멜징, 루카스 라헬, 줄리앵 아칼랭,

로런스 볼, 카먼 라인하트, 아티프 미안, 아미르 수퍼, 루디거 돈부시 ....

 

이 책에 등장하는 경제 관련 학자나 인물이다.

독자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궁금하여 적어 본 이름들이다.

본 블로그 작성자 역시 모두 처음 들어보는 이름 들이다.

 

먹사니즘이란 말이 공공연히 등장 되지만 거시 경제적 안목이 없다면

낙수효과가 소득주도 성장으로 대체 되었다 대대적 실패로 끝났듯이

경제적 안목도 모두가 더 크게 바라보아야 할 시점에 다가 온 듯하다.

결론적 철학적으로 사는 문제란 결국 어떤 생동감을 얻느냐의 문제라고 본다.

 

우리는 빨리 빨리라는 문화로 가난도 벗어나고 압축 달성을 실행하려

노력하다 보니, 교육에서 때려서라도 가르쳐라 라는 식의 주입식

교육이 주류를 이루었고, 주입식 교육의 유효한 부분은 우수한 인재,

엘리트 골라 뽑기 식, 두뇌 선별적 입시 교육의 영향 속에 살고 있다고 본다.

막말로 잘 외우고 이해한 놈이 성공 진입의 문턱에 쉽게 다가서는 것이리라.

 

그런 시스템에 봉사하는 직업을 갖다보니 은퇴 후에 널널하게 널린 시간은

그냥 소일거리처럼 독서를 접하게 해주었지만. 자발적으로 깨우치려는 충분한

각성의 시간은 누릴 수 있게 해 주었다.

더군다나 AI적 디지털 검색에 의존하는 세태가 대세인데

보잘 것 없는, 그저 뒤처지지 않으려는, 그리고 복기 하려는

기억 창고 정도로 활용하려던 블로그 작성도, 검색에 의존하는 시대를 맞다보니

진지하고 왜곡 없는 정보를 남겨야 한다는 모종의 사명감 같은 의무심도

나타나게 되었다.

 

 

<노화의 종말>을 근 한달 이상 걸려 꼼꼼히 읽었는데, 이 책은 3개월이 걸렸다.

새벽녘에 일어나 3시간 가량 읽고 찾아보며 독파한 시간이다.

아날로그 시대의 종이 사전 세대에게 디지털의 검색 시스템은 가히 경이롭다는

새로운 인식을, 더욱 공고히 새삼스러운 감탄을 연발하게 해주었다.

위키피디아, 나무위키, 블로그, 사이트, 그래도 안되면 5줄 내외의 문장을 통째로

심지어 영어 원문을 통째로 써 넣어으면 진실에 접근한 답은 나온다.

A1 검색은 마지막으로 해보며, 한국어 번역까지 나오니 항상 정신의

눈이 확 떠지는 기분이다.

 

책을 읽다보니 참조 문헌이나 인용 자료를 통해 추가로 구입한 책도 쌓이게 되었다.

<국제 경제학 이론과 정책:International Economics: Theory and policy>

<미국의 성장은 끝났는가: The rise and Fall of American Growth>

<우리는 왜 매번 경제위기를 겪어야 하는가?: End the Fed>

<세계화와 그 불만: Globalization and Its Discontents>

<광기, 패닉, 붕괴 금융 위기의 역사: Manias, Panics and Crashes>

<빚으로 지은 집: House of Debt>, <적자의 본질: The Deficit Myth>

<칩워: Chip War>. 모두 본문에 언급된 목록들이다.

저자의 <국제 거시경제학 기초, 모리스 옵스펠트 & 케네스 로고프>는 원서로만 존재하고

<국제경제학 이론과 정책, 폴크루그먼과 옵스펠트>

질 좋은 아트지 수준의 대학 교재 성격을 띤 중고품으로 구할 수 있었다.



가장 먼저 구입했던 <칩워>의 경우, 블로그를 작성 하면서 읽기 시작한

-반도체 역사를 써 내려가 트랜지스터의 발명부터 칩 위에 트랜지스터가 무려

백경(0 18자리)까지 들어가게 되었다는- 트랜지스터 발명자 윌리엄 쇼클리의

반도체 초기 경전이라는<Electrons and Holes in Semiconductors> 번역서는

1950년 발간물이라 그런지 번역서는 커녕 원서조차 온라인 서점으로 구경할 수

없었고, 일본 아마존 재팬에서 중고 150만원에 올라와 있는걸 겨우 찾아 볼 수

있었다.

 

일본의 근대화와 번역의 치밀함은 뗄레야 뗄 수 업는 관계인데, 종종 정치적 공방에서

R&D 예산은 언급 되면서, 전문서의 번역 아이템이나 프로젝트는 왜 논의조차

안되는지.....

과학의 밑바탕인 이성을 서술하고 비판한 <순수이성비판>에 나오는 단어

하나 가지고 6년이나 토론을 벌였다는 섬나라 그들의 철두철미함은 경탄스럽기만 하다.

 

우리나라 도서관을 천 개쯤 늘리면 2천 개 정도가 되어 한권씩만 구비해 놓으면,

수익이 없을 전문서라도 2천 권 발간으로 수지는 맞출 수 있을텐데 하며 늘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교과 선택제 대신에 교과별 전문 도서실을 마련해서 풍부한 지적 탐구의

전문적 책을 구비한다면 어떨까? 그저 개 꿈 같은 이론적 환상일까!

학생 개개의 자율적 측면에서 훨씬 나은 방책일 것이다.

조간 신문에 난 미 국방 차관을 지냈다는 전문가의 대담이 생각난다.



 

이 책의 제목은 브레튼 우즈 체제가 붕괴된 닉슨의 금태환 포기 선언 후

미 재무장관이 유럽 가서 회의에서 한 말이라고 한다.

너희가 항의 해봤자. 결국 달러는 우리의 달러이고 문제는 여러분의 지고 있게 된다는

말이다. (Our doller, Your problem)

미국이 진 빗이 39조 달러라고 한다. 일본은 미국의 세계 최대 채권국이라고 한다.

가미가제식 할복 자살을 두려워하지 않고, 땅개처럼 흙을 퍼서 가마니 양쪽에 막대기를

꿴 단카(들 것)에 싣고 죽도록 퍼 나르며, 뭔가를 이루려 한 오기적 정신도 원폭 한방에,

포크레인 삽질 한방으로 간단히 해결하는 시스템에 굴복하고 말았다.



등껍질이 벗겨지고, 팔다리가 들러붙으며, 한 쪽 눈이 튀어나와 매달려 걸을 때 마다

고통을 느끼는 어린 소녀에 대한 원폭 직후 목격담들은 과연 그들에게 무슨 생각을 하게

했을까! 한번 더 노력해서 이겨 보고자 했을까?

전후에 원폭을 사용해서 고통을 주었다는 미국의 인권적 시민적 동정심이 일본을 수

출 지향적 산업으로 들어서게 하고, 거대 중국이 무기력하게 영국 함포에 굴복하는걸

보고 아시아를 벗어나 구라파를 배운다는 탈아입구(脱亜入欧)’의 정신으로 체제를

깡그리 바꾸는 메이지 유신 정신으로(마치 빅토리아 시대의 권위를 탈피하려는 블룸즈 버리 그룹의 비유처럼: 70년대 그토록 음악 다방에 울려 퍼지던 박인희씨 낭독 시 목마와 숙녀에 등장하는 버지니아 울프의 정체가 이 그룹이었다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으니....) 태평양 전쟁까지 해 본 경험과 패배를 토대로, 이번엔 작은 것에 몰두해 보자는 합리화로 전자 산업을 키우는데 들어서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게 한다.

이렇게 해서 쌓은 엄청난 부로 최고의 채권국이 되었으니 혹여 미국이 망하면 빗도 못 받는 처지 보다는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얻어냄을 획득하고, 투자의 생색도 내며 군사적 강국의 허가를 얻어내려는 일련의 움직임이 최근의 일본을 보는 작성자의 시각이다. 호르무즈가 폐쇄되어 군함 운운하는 시기에 미국을 방문한 여 총리의 연속 투자는 더욱 그런 생각을 들게 한다.

 

2차 대전 때 엄청나게 제조되어 나온 산업의 일환으로 건조 되어진 미국의 항공모함이며

자동차 산업들! 이제 한 두세대를 건너며 잊혀진 산업화가 되어가고, 노하우 마저 잊고,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지만, 이는 일본 역시 마찬가지로 <칩워>에 등장하는 일본 TR의 변조된 모습인 워크맨 소니로 대변되는 1세대 이후는 지금 소니의 음반 산업 치중 모습 변모를 보면 2세들의 삶의 풍요에서 온 변신을 눈치 채기가 가능하고, 이건희 회장의 반도체 이후 우리는 뭘로 먹고 살지? 라는 말에는, 나라 걱정도 들어 있지만 워크맨처럼 변모하여 시장을 통한 부의 대물림의 수혜를 나타내는 주는 말로 들리기도 한다.

 

TSMC 모리스 창의 95세 나이 역시 그들에게도 다가올 변모를 예상해 주기도 한다.

창도 윌리엄 쇼클리의 책을 경전처럼 끼고 다니면 공부했다고 하지 않았던가!

비록 지나간 책으로 지금 필요성이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에겐 원서조차 구경할 수 없는 책이 되었고, 소련은 2년 후 번역본이 나왔다던데, 소련 역시 미 반도체 베끼기 작전이 반도체 산업에서 뒤처지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언급만 봐도,

우리의 선진국 따라가기는?

그들의 시행착오를 보면서 답습하듯 쫒아가는 선진국 보다 강대국이 되는 길은

아직 먼 길인지, 언제까지 우리는 평화를 사랑한 민족, 백의 민족이라는 말로 위안 삼고

합리화 시키며 살아가야 되는건지, 누구를 붙잡고 따져 볼 수도 없는 노릇이다.



 

책 리뷰를 본격화하기 전 오류라고 생각하는 부분부터 짚어내고자 한다.

작성자의 독서는 정독 보다는 밀독(밀도 있는 책 읽기) 내지 세독(섬세하고 꼼꼼히 확인하는 읽기), 심독, 해독(분해해서 검색하고 단어의 재검에 재검까지 하는 읽기) 이란 말에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보충 내용을 써서 부분 부분 붙혀 놓은 포스트잇만 거의 100개에 가깝다.

그저 조금씩 조금씩 감퇴되어 가는 기억력이 애처로울 뿐이다.


 

오류라기 보다는 추정컨대 원서 출간 후 번역본이 나온 기간이 짦은 점에서 검토가 충분히 이루어지기 어려웠으리라 여겨진다.

혹 출판사에서 이 블로그를 보게 된다면 재판본에서는 수정될 부분은 고쳐 나오길 바란다.



 

p111 <그림 8>에 보면 이탈리아 라는 말을 이해 할 수가 없다. 원서를 찾아 미리보기라도 사진의 그래프 보기가 가능할까 찾아 보았지만 불가능 했고, 무엇보다 도표의 시기별 요인은 검색해 보아도 이치에 닿은 설명을 찾아 낼 수가 없었다.

P124. 열 번째 줄 모두가 팔아치우는…….’ ‘자가 삽입되어야 문맥상 맞을 것 같다.

p134. 열일곱 번째 줄 진먼 제도에서 ~~ 샤먼까지 680 킬로미터는 지리적으로 실제거리가

2~4km로 수정되어야 맞을 것이다. 구글 지도로 실제 측정해 본 결과이다.

p146. 두 번째 줄 언제냐 에서 가 삽입되어야 맞을 것이고

p180. 여섯째 줄 시장이(?) 비합리적인 기간은 부분에서 로 바꿔야

맞는 듯하다.

p181. 네 번째 줄 되살리(?) 에서 이 맞을 것이다.

p268. 밑에서 여섯 번째 줄 그러(끌어?)모을 수에서 그러끌어 그려정도는 되어야

p272. 열두 번째 줄 (?)잡은 에서 낮과 잡 사이에 가 들어가야 할 듯하고

p308. 첫 줄. ‘페레디코 페디레코가 아닐까?

p317. 밑에서 아홉째 줄 스와프 라(?)에서 이 빠진 듯 하고

p333. 열 번째 줄 위기의 원인에서 원인이 굵은 활자체로 해놓은 이유가 뭔지?

p344. 일곱 번째 줄 금리를 인상 에서도 인상을 굵은 활자로 해 놓은 이유도 궁금하다.

 

p195에는 태국의 바트화 폭락에 이은 인도네시아 루피화의 위기, 그리고

이어진 한국의 IMF 사태를 언급하고 있다.

그 이전의 유럽 위기, 중남미 아프리카의 위기는 이전 페이지에서 다루고 있지만, 결국

인플레이션을 다루는 과정에서의 언급들이었다.

고정 환율제는 자본 시장을 적당히 개봉한 상태에서 예외 없이 어느 나라나 5년 안에

붕괴하였다는 언급으로 우리나라 역시 1997OECD 가입 이후 1년 만에 IMF 사태를 초래하였고, 변동환율제로 가는 형태로 저 말을 입증하는 하나의 예에 속하게 되었다.

 

일전에 하라리의 <사피엔스>에서 읽었던 내용 중에, AI가 인간의 지능을 대체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AI는 궁극적으로 발전하여 우주의 비밀을 풀 수 있게 되는 날이 오게 될지

모른다는 언급이 있었다.

그때 쯤 이면 인간은 AI의 지배를 당하며 조종 당할것이라는 언급도 있으면서,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간단히 전기 플러그를 뽑아 버리면 될 것이라는 말도 써 놓은 것이다.

 

1 수준의 경제 분야 교과서에는 자본주의 발달을 상업 자본주의산업 자본주의 -

수정 자본주의신자유주의 식으로 열거해 가르치고 있다.

상업 자본주의 시대는 지리상의 대뱔견 신항로 개척, 교역의 확대에 따른 중상주의식

자본주의이고 그 당시에 최대 강국은 스페인이었고 스페인 후루소, 네덜란드 렌텐,

영국 콘솔로 이어지는 금본위 채권의 구실이 제 2차 대전 후 영국에서 미국으로

부가 옮겨가며 브레튼우즈 회의 이후 금 지급 대신 지폐가 보증하는

(언제든지 달러를 가져오면 금으로 바꿔준다는 금태환 제도) 체제로 가게 된 것이다.

 

산업 혁명 이후의 시장경제라는 자유 방임주의라는 산업 자본주의로 변모되어 갔고

미국 대공황 이후에는 정부의 대규모 개입으로 경제를 살리는 수정 자본주의

대세가 되었으며, 수정 자본주의의 주창자 케인즈는 놀랍게도 앞서 언급한 블룸즈베리

그룹의 일원이었음이 검색으로 알게 되었다.

 

그 이후에 모든 산업의 근간(뿌리와 줄기)이 되는 철강과 석유 산업의 전성기를 지나며

석유 파동에 의한 스태그플레이션(물가도 오르며 불황도 겹치는) 시대를

겪다보니 이를 조정하는 신자유주의라는 자본주의로 넘어 오게 된 현실이다.

이 즈음의 이란 미국간 사태에서 보듯이 석유는 나프타 같은 관련 산업에 의해

연계 된 품목만 25종 정도 된다고 하니, 원료 부족에 의한 원가 상승 물건 값은

계속 오르면서, 물건은 팔리지 않는데도 물가는 계속 오르는 현상이 반복되는 것이다.

 

달러의 과도한 특권이란 말이 인상적으로 남는다.

브레튼 우즈 협정의 금태환 제도가 닉스의 파기 선언 이후에도 달러는 마치

세계의 통화 같은 구실을 하며 각 나라는 비상금처럼 외한의 60%를 달러로

비축해 놓고 있다고 한다.

일찍이 케인즈는 세계 통화(방코르) 창설도 주장 했다고 하는데, 지금 긴박한 사태의

수혈 자금인 IMF 기금 SDR 통화를 세계 통화로 친다면, 미국 달러는 43%를 차지하고

있고 유로화 29, 위안화 12 일본 엔화 8, 영국 파운드화 7의 비율로 통화 바스켓을

구성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이 미국 채권을 모조리 판다 해도 일시적 혼란은 있어도 달러로 회복 될 거라는

언급은 위안화의 SDR 비중이 12% 내외인 점에서도, 중국의 내수형 경제가 아닌 점도, 군사적 제패의 압도적 힘을 갖는 것도 아닌 점에서 설득력도 있는 내용으로 보여진다.

고정 환율제에 의한 위기처럼 민간 수요의 자율적 경제가 아닌 엄격한 중앙 정부의

압도적 집권적 통제하에서는 기축통화의 리더성을 가질 수 없다는 말로 여겨진다.



달러는 여전히 세계 통화적 구실을 하는 점에서, 비록 금으로 환원이 안된다는

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통화 가치를 지닌다는 점에서 과도한 특권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달러는 기축 통화로서 필요시 저렴하게 채권을 발행하고 그로서 경제적 이용을

하는 면에서, 단지 문제가 되는 것은, 달러의 넘침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마구 찍어냄으로써 자국을 포함한 물가 인상이 걱정되는 것 이라는 점이다.

어찌보면 미국 물가가 오르면 금리는 오르고, 다시 내림을 반복하고

그 물가 상승의 기준 선은 연 2% 라고 기술하고 있다.

 

700년 간의 금리 분석 부분에서는 피게티의 <21세가 지본>10년 이상의

연구 자료를 토대로 썼다는 시간 개념과 집요함이 떠오르고,

우리의 빨리 빨리 문화를 다소 초라한 단점으로 보이게 하는 생각으로 번지며,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던 어린 시절의 교육 내용이 새삼

절절히 다가온다. 700년간 등락을 거듭하며 저금리 추세로 이어져 온다는 내용을

말하기전 서언적으로 내민 철학적 생각이다.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주어진 시간의 충실성으로 삶의 옳고 그름이 정해 진다면

그 시간 속에 성취라는 목표 지향성이 들어있고, 이런 맥락은 수메르 문명에서도

나타났다는 <HISTORY BEGINS AT SUMMER. 새뮤얼 노아 크레이머>

오늘날 성취 지향의 미국 사회 뿌리에 가서 닿았고, 이에 반해 유유자적이니, 강태공 같은

한가함 속에 각자의 자리를 차지한 예(禮儀) 라는 중국 문명적 사고는, 성취에 의한 식민지

과정등에 압박 당하는 역사를 가져온 건 아닌가 심도 있게 헤아려 보게 한다.

 

예는 중국의 중심을 유지하는 중화론적 사고의, 자기 자리를 지키는 의미와 그런 고정성에서

느낄 상호간 정()의 문화를 낳아 보여주고, 반면에 사랑은 개별성도 유지하면서 전체와 하나가 되게 한다는 비판론 학자의 언급에 빗대어 보면, 어느 것이 더 추동성을 가질까를 생각하게 한다.

일본 사회 저변에 깔렸다는 아들러의 심리적 측면이 깔고 있는

이 사회의 모든 문제는 결국 어떻게 협동하느냐에 달려있다까지 생각이 치닫게 한다.

 

마지막으로

달러에 대처가 가능한가에 대한 유로화의 세계 통화 비전



한 때 안미경중이 판치던 이전 시대를 생각해 보며



미국이 가진 군사적 패권이 달러의 효용성에 닿는다면 이에 대한 프랑스를

예로 든 군사 패권 언급부



모든 문제의 근원이 부동산과 연계된다는 가계 부채를 걱정해야 하는 나라의



국가 재정에서 고부채 국가가 저부채 국가 보다 경제 성장이 1% 낮다는 언급과



모든 금리나 국채의 발행에서 나타날 인플레는 환율잡기에 연결된다는 내용으로 마감하며



 

AI 리포트 시대! 더 파헤쳐 보는데 필요한 부분은 붙임 날개를 통해 잘 살펴보도록 하자.

논술은 한풀 꺽인 것인지, 사교육 시장에서 이런 교재는 너무 수준 높은 눈높이 일까?



종전엔 안 보이더니 블로그 작성기에 오니 저자와의 대담 동영상이 올려져 있는데

책을 정독한 입장에서 아주 잘 요약되고 추가적으로 알고 싶은 부분에 대한

내용들이 잘 집약된 동영상이었다. 

마지막 부분의 수출 다변화 언급 부분이 인상적이고

방송으로도 종종 보는 한국 대담자의 퍼스낼리티와 언어적 능력은

이 나라에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지식인들의 고뇌를 단편으로 읽어 내는 것 같아

안타까음과, 정치가들의 그릇에 분노가 들기도 한다.


석유 위기가 가져올 종전 이후의 어려움을 생각해 보면 지금의 추경의 섣부름도

생각해보며, 동영상의 막바지 한국의 나아갈 길에 대한 수출 다변화의 강조 등을 

다시 상기해보며 블로그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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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고치는 빈티지 오디오
김동희 지음 / 좋은땅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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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구입했다가 낭패 보기 십상! 오래된 과거의 빈티지 명기 수리 경험인줄 알았는데
이건 완전 쌩 초보 공부하는 수준. 예전 007 제작 시리즈를 참조 하는 것이 나을 듯. AI로도 정보가 넘실대는 시대에 생초보 전자 입문기 가지고 빈티지라니.....책을 쳐다 볼 때마다 울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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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 명작 [30th Anniversary Album] [디지팩]
양수경 노래 / 세일뮤직(Sail Music)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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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 목적이건 혹은 자신의 기억적 선택으로 남기려는 추억 같은 기념비적 작품이건

음질이 좋은 음반을 만나면 제작자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히트한 대중가요로 쌓은 부가 있다면 이러한 서비스는

그를 좋아한 팬들에 대한 보답이 아닐까!


나름 기라성 같은 빈티지 급 가수들이라면 자신의 명곡들을 좋은 음반으로 남기는 건 물론이고

이를 뛰어 넘어 좋아하는 곡을 녹음으로 남긴다면

감상자에게, 그를 아끼는 팬들에게 베푸는 고마운 선물 일거란 생각을 해본다.


그런 면에서 이 음반은 음질적 기준이 되는 모범이 아닐까!


이은하씨가 남긴 'not for sale' 글자가 붙은 베스트 모음이나

최성수씨의 'History of CHOISUNGSOO' 앨범은 일반 CD가 갖는 장점을 극대화한 느낌이다.

이런 부류의 음반을 듣고 있노라면 굳이 실연이 필요 있을까 할 정도니까 ....


이 음반은 종종 즐겨보는<조선의 사랑꾼>에 스쳐 지나가는 '옥경이' 리바이벌 버전을 듣다가

다시 꺼내 듣게 되고,  이렇게 실감나게 노래한 음반을 한번 듣고 묵히고 있었다니....

결국 이런 리뷰 작성까지 오게 되지 않았던가!


실력 있고 가창력 있는 가수들의 리바이벌 곡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온다면

실버 세대에겐 더 없는 축복이리라! 

속된 말로 노년에 돈 싸들고 무덤에 가져 갈 것도 아닌데 말이다.

방송으로 트롯의 복원적 시도는 많으면서'음반으로의 회귀는 하지 않는 이유가 뭔지


이 가수의 <BEST OF BEST> 앨범과 동등하게 좋은 음질은

좋은 오디오로 듣는 감흥을 더욱 부채질 해줄 것이다.


세계적 명연의 명반급 음반들이 복각되고 리마스터링 되어 나온다 해도

음질이 좋지 않으면 감흥이 반감 되는건 사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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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전곡 [6CD]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작곡, 손열음 (Yeol Eum S / NAIVE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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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수업 시간에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 여고생에게 재미삼아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먹이고, 멘델스존 협주곡이 3대 바이올린 연주곡에 

드느니 어떠니 하며, 어느 연주가를 좋아하냐 했더니

대뜸 마이클 래빈 이란다. 나에겐 생소한 이름!

어찌 어찌하여 손열음씨의 책을 읽게 되었는데 거기에 마이클 래빈이 존경적 인물로

써 있질 않던가!

생각은 꼬리를 물고 아마도 그 여학생 가르치는 스승이 이런걸 보고 언급한데서

요절한 천재를 언급한게 아닐까 까지 생각이 미치게 되었다.


지금은 이미 대학을 졸업하고도 악단 연주자로 있을지, 가정을 꾸리고 있을지

이름도 잊은 그 여학생한테 그때 그랬었냐고 물어 볼 수도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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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90% 이상이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쓴다고 한다.

가격은 1억 5천에서 4억까지 라니 지명도가 가히 넘사벽 수준이다.

오래전 음악지에서 뵈젠도르프와 양대 피아노라는 소개에 어째 매번 스타인웨이 녹음일까 하고

검색을 한건데 다 이유가 있는듯 하다.


연주가들이 어느 부분에서 취한 듯, 때로는 격정적 표정이고, 흥분한듯 찌푸림도 나오는걸

볼 때마다, 그 부분의 감정이입적 이해를 하지 못하는 감상자 입장에서는 

신기하면서도, 나는 왜 이해하지 못할까 열등한 감정도 들게 한다.


프랑스 레이블로 녹음한 것은 판매를 고려한 측면도 있는 건지

아니면 녹음적 테크닉을 생각한 건지 몰라도 녹음 상태는 상당히 만족스럽다.

일반적 ADD 녹음보다는 두 단계, DDD 보다는 한 단계 볼륨 차이가 날 정도 수준이다.


millennia hv-3d-8 녹음용 프리 앰프가 8채널급 이라니 녹음에 상당한 신경을 쓴듯하다.

적어도 8군데 마이크 동원이 가능하다는 말 아닌가!


해설지에 보니 릴리 크라우스나 알리시아 데 라로차를 흠모한다는 표현을 썼으면서도

내게는 한 장도 보유하지 못한 완다 란도프스카의 연주를 '마치 새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이 된다'

는 표현에서, 다급히 검색해 보니 모노시대 녹음이라, 음질에 세뇌 된 입장에서는 포기의 합리화로

치닫게 된다.


모짜르트 시대이면 우리나라 정조 시대이고 청나라 건륭제에, 

이승훈이 최초 천주교 세례를 받던 시절이다.


절대주의에서 계몽주의로 넘어가며 소나타 형식을 완성 시켰다는 그 즈음이다.


문학의 기승전결 처럼 1악장 주제가 나오고 2악장의 생각 전개 그리고 재현과 풀이의 3악장

마지막의 결론적 4악장 방식은


귀족이 신이 자리를 대신하며 주어진 자유에 대한 책임의 균형 속에

그들이 고민했을 주제를 풀어가는 방식이

담겨 있으리라 생각해 보게 된다.


덕분에 장조 별 의미와 단조 별 의미를 찾아보게 되었고. 메모하여 감상의 위치에

잘 보이게 붙혀 놓았다.

시간 되면 플랫이나 샵이 붙은 조성의 의미도 찾아서 정리해 붙힐 생각이다.


소나타 No.16번이 첫사랑 같은 곡이라는 표현부터

아마데우스 영화의 장면이 연상되는ㅡ 우아하면서도 우스꽝스럽고, 도발적이다가도

청초하다는 연주자의 표현 처럼 감상에 몰두한다.


열릴 열, 소리 음이라는 모친의 문학적 소양이 배어있어 이름조차 음을 연다는....

중졸 이후 그 어렵다는 한국 종합예술학교에 영재로 특례 입학을 할 정도이니

모쪼록 모짜르트 이해에 또다른 면을 제공해줄 것 같다.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2등 할 때 당시 뒤이은 3등이 쇼팽 콩쿠르 1위 조성진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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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가 죽던 나이에 똑같은 시기에 소나타 전곡 녹음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하나쯤 보관해도 될 기념비적 연주이리라.


녹음에 비하면 앨범 커버링에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내부 개별 케이스 디자인은 좀 성의가 없어 보인다.


끓으면서도 눈송이 같고, 우아하면서도 우스꽝스럽고, 도발적이다가도

청초하다는 연주가의 표현 처럼 표지와 케이스도 그런 느낌이 들게 장식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재발매시 고려해 볼 사항이지만 .....

그러려면 많이 구입해줘야 그 바램도 가능한게

아닐까!


무엇보다 녹음이 우수해 현관문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는 입주민들이

어느집 에서 연주하냐고 궁금해 할 모습을 그려 보며 오늘도 그녀의 소나타를 즐겨본다.


이 정도의 음질로 녹음 한다면 베토벤 소나타도 나온다면 기꺼이 구입할 것이다.

반면에 고뇌에 찬 그의 소나타를 어떻게 들려줄지는 미지수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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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종말 - 하버드 의대 수명 혁명 프로젝트
데이비드 A. 싱클레어.매슈 D. 러플랜트 지음, 이한음 옮김 / 부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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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활성 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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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 산소 언급에서 열 페이지 넘기면

노화의 징조와 관련된 언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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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사주 명리학에서는 10년 단위로 대운이 오고 간다는데

노화와 관련된 시기는 대략 506580살 전후하여

뚜렷한 변화가 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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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고 열량을 빼거나, 적은 열량으로 배불리 먹기 방법은

모두 수명 연장 효과가 없다고 말한다.

운동의 필요성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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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로미디어의 길이가 수명과 관련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암 발생과 연계해 이런 내용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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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300페이지 까지만 전공 관련 내용이고

나머지는 NGO 적인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오히려 베스트셀러 <정의란 무엇인가>에 나오는 철도 희생자

선택의 출처도 알게 되고,



상속세 언급도 나오고 



정년 연장에 대한 화두도 담겨있다.



사랑하는 반려견 죽음에 애통해 하는 견주를 위한

반려견 복제건도 언급이 되어 있다.


2018년 기준 우리 돈 5천만원이면 가능하다는 말!

인간 복제도 가능하다면 부모 형제 자매와 영원히?

부모가 다시 태어나면 누가 윗사람이 되는걸까


아인슈타인과 뉴턴을 복제 시키고 AI를 결합해

우주의 비밀을 풀 수 있을거라는 <사피엔스>의 할라리 언급도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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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도 아닌 나도 읽고 추리는데, 관련 전공자 분들은 알찬 내용을

찾아 퍼트리는 수고를 마다 해야 하지 않을까?



아래 내용은 어쩌면 프랑스 부루고뉴산 포도주가 잘 팔릴지도 모르겠다.





짐작컨데 3번은 더 반복해 읽어야 감이 잡힐 스터디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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