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 타고 종종 오르는 심학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 멀리 금촌시내와 그 앞으로 조성 될 운정 신도시가 찍혔습니다. 높이가 200여 미터의 낮은 구릉이라 등산객도 많고 임도는 정상까지 놓여져 있습니다. 산 밑에서 쉬지 않고 mtb로 오르면 약 2키로미터 가까이 나오는데 정상부 바로 밑에서는 정말 오르기가 어렵습니다. 감악산 뒷편의 할딱고개를 오르는것 만큼 어렵더군요.  파주에서의 2년! 이제 일년 남았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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