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4-01-09  

안녕하세요?
습seupkwan관님... 가운데 영어가 들어갔군 하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서재에서는 자주 뵙고 있어요... 님 서재도 왔었고요...
오늘 처음으로 인사하고 갑니다..
요즘은 일이 너무 바빠서 알라딘에 들어올 시간이 별루 없었거든요.
오늘은 애 재우다 깜빡 잠이 들었었는데.. 3시간정도 잤을까요? 이유식 만들어야해서 깨서는 잠이 확 달아나버렸답니다..(사실 컴을켜지 말았어야하는데... 딸 사진 찍은 것 컴으로 옮길라고 켰었는데...알라딘에 들어오지 말았어야 했어요... 잠깐 제 서재만 보려고 들어왔었다가... ㅠ.ㅜ)
앙.. 자러 가야해요... (오자마자 간다하네요.. ^^)
담에 또 놀러오겠사와요.. ^^
 
 
습관 2004-01-09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습관이라 해 주세요.
그건 영어를 사람들이 잘 몰라서 자주보고 익히라고 써논 거예요.
제가 한글 발음 나는데로 만든 거라서,
단어가 있는것도 아니고..해서 사람들이 잘 인식을 못하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해 두면, 아 이게 습관이라는 거구나...하고 알게 되서요.
설명이 너무 길어졌네요.

님,
얘기가 넘 예뽀요..
제 친구집에 태어난지 2~3주 된 새끼 강아지가 있는데,
어째서 어린것들은 그렇게 귀엽고 예쁘고..
안아주고 싶은지..
아마도 보호를 받아야 해서,
그런쪽으로 발전한 걸까요??
여하튼 너무 귀여워서..
통통한 볼을 한번 꼬집어 주고 시퍼요.
얘기는 싫어하겠죠?? ^^

항상 건강하시구요..
저도 얘기보러 놀러갈거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