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둥개 2005-08-23  

안녕하세요^^
인사드리러 온다고 냉큼 왔는데 쬐금 늦었나요? ^^ 아내 분 찍으신 사진이 너무 멋있어서 서재가 막 빛나 보입니다. 회사에 도서실이 있으시다니 얼마나 좋을까 싶어 부러워요. 안전장구 갖추시고 자전거 열심히 타세요. 가을이 곧 되면 자전거 타기에 무척 좋은 계절일 듯 싶습니다. 종종 서재에 놀러 오겠습니다. 자주 뵈어요. ;)
 
 
엔리꼬 2005-08-23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정식으로 인사 못드리고 페이퍼에 글만 찔끔 남긴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정식으로 인사 꾸벅 !! 저희 도서실이 부럽다니요, 님은 항상 책과 함께 하는 분이 아니십니까? 물론 직업으로 하면 다를지는 모르겠지만요... 요즘 한국 날씨가 선선해져서 자전거타기에 참 좋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옆자리 스타워즈팬에게도 안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