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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내용은 답답한데 누군가 등을 떠밀 듯 책은 술술 읽힌다. 어느 한 순간이라도 마커스의 울분을 끊어낼 무언가가 있었다면… 그냥 활활 타서 재만 남은 인생. 마커스를 그냥 좀 내버려두라고… (공감1 댓글0 먼댓글0)
<울분>
2022-04-25
북마크하기 무엇으로 속죄할 수 있을까? (공감0 댓글0 먼댓글0)
<속죄>
2019-08-14
북마크하기 ˝지상에는 하늘 나라로 가득 차 있다. 모든 평범한 나무들이 하나님과 함께 불타오른다. 그러나 볼 줄 아는 자만이 신발을 벗으며,다른 이들은 나무 주변에 몰려앉아 검은 딸기를 줍는다(#409)˝ (공감1 댓글0 먼댓글0)
<오두막>
2017-08-09
북마크하기 소음의 시대... (공감0 댓글0 먼댓글0)
<시대의 소음>
2017-08-09
북마크하기 사랑스러운 앤을 다시 만나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빨강머리 앤>
2017-04-03
북마크하기 철로 된 강물처럼 (공감0 댓글0 먼댓글0)
<철로 된 강물처럼>
2017-03-04
북마크하기 #452 ˝사이드 당신하고 나, 우리 한테는 누구보다 어제가 많아. 이제는 어떤식으로든 내일이 필요해.˝ 자유가 없던 그들에게 자유가 있는 내일은 어떤 의미였을까.... 처참하고 슬프다는 감정만으로는 읽을 수 없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빌러비드>
2016-12-28
북마크하기 삶의 모든 것들이 기적 (공감1 댓글0 먼댓글0)
<기적을 말하는 사람이 없다면>
2016-06-25
북마크하기 우리가 그렇게 살고 있는 것처럼... (공감0 댓글0 먼댓글0)
<스토너>
2016-05-19
북마크하기 파이 이야기 (공감3 댓글0 먼댓글0)
<파이 이야기>
2015-06-09
북마크하기 그는 달린다. 아, 달린다. 달린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달려라, 토끼 (무선)>
2015-03-07
북마크하기 누가 그들에게 솔로몬 노섭을, 그리고 수 많은 이들을 노예로 삼을 채찍을 주었는가? 죽음을 통해서만 비로소 자유를 얻을 수 있었던 노예제도의 참상은 상상의 범위를 넘어선다. 노섭은 참담했던 자신의 고통과 슬픔의 궤적을 담담하게 쓰고 있다. 인간이란 얼마나 악한 존재인가... (공감0 댓글0 먼댓글0)
<노예 12년>
2014-09-07
북마크하기 돌이키기에 늦어버린 인생들을 위한 위로 (공감4 댓글0 먼댓글0)
<오늘을 잡아라>
2014-01-15
북마크하기 `그날 밤 말고도 새털같이 많은 날이 있을 줄 알았지`(p.438) 살면서 하게 되는 후회들 중에 많은 부분들은 내일이 있다고 믿는데서 오는 것 같다. 한 번뿐인 삶에서 오늘, 지금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 책에 삽입된 시각자료들이 주인공의 아픔을 더 깊게 공감하게 만든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2014-01-04
북마크하기 남아 있는 날들에서 희망을 찾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남아 있는 나날>
2013-12-28
북마크하기 책을 읽고 지난 날의 일기를 들춰봤다. 흔들림없이 쓰여진 확신들... 어느날 갑자기 봉인이 해제된 진실이 그때와 다른 말을 한다면... 나 역시 토니처럼 회한의 시간을 견뎌야 할지 모른다. 어쩌면 불확실한 기억이 만들어낸 확신들이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놓는 것은 아닐까? 매력적인 소설이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영화포스터 커버 특별판)>
2013-11-28
북마크하기 '인생은 수많은 시작이 빚어낸 이야기들로 채워진 박물관' (공감1 댓글0 먼댓글0)
<너무나 많은 시작>
201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