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6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삶의 어디에서도 의미를 찾지 못하는 한 인간의 존재가 얼마나 불행하고, 잔인하고, 그리고 허무한가를 느끼게 한다. 인생은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에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가족, 일, 사랑, 그리고 나 자신의 의미조차도 찾으려하지 않는다면 그 삶을 뭐라 말할수 있을까. 답답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p44killer 2022-10-13 07:1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 소설이 말하고자 하는 건 그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