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하면 안 되나요?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뭉클'을 '사소한 포상'이라고 한 작가의 말에 공감한다. 인간의 작은 눈이 감지해낼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이 생각보다 큰 감동과 기쁨, 때로는 위로가 될 때가 있다. 그 작은 것들을 읽어낼 수 있는 작가의 감성이 흥미로웠다... 하지만 하드커버는 이 책을 조금 부담스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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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5-09-29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소한 포상, 좋은말이네요. 뭉클하는 순간이 일상에 많을수록 행복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