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민음사 모던 클래식 4
조너선 사프란 포어 지음, 송은주 옮김 / 민음사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그날 밤 말고도 새털같이 많은 날이 있을 줄 알았지`(p.438) 살면서 하게 되는 후회들 중에 많은 부분들은 내일이 있다고 믿는데서 오는 것 같다. 한 번뿐인 삶에서 오늘, 지금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 책에 삽입된 시각자료들이 주인공의 아픔을 더 깊게 공감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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