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지의 편집장이었던 마이클 길모어가 쓴 책이다.
무라카미하루키가 해설을 했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책이라 자연스럽게 나는 책을 접했다.
처음 초반은 조금 지루한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그저 재밌다고 말하기엔 좀 미안한 감이있는
놀라운 책이었다. 내 내면속에 그의 형과 같은 그런 부류의 피가 흐른다는걸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