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과자의 맛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초콜릿은.. 달콤해서 누구나 좋아하고 빵과 케잌에 잘 어울려서 이젠

제과 제빵 재료가 되어버린 초콜릿은 언제부터 먹게 되었을까요?

초콜릿의 원료는 카카오 나무의 갈색 열매 카카오 빈의로서 아프리카 등의 열대지역에서 재배 되는데 씨를 오늘날 같이 볶고 가루 내는 방법은 어디에서부터 기원했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어요. 유럽에 전해진 것은 15c말 콜롬부스가 가지고 돌아간 것이 시초로 1838년 네델란드인이 설탕 혼합을 성공하여 오늘날의 초콜릿이 된 것입니다.

또 1976년 스위스인이 밀크 첨가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좀 더 다양하게 발전 되었어요. 그러면 우리 나라는 언제 먹게 되었을까요?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닌데요. 1968년 동양제과와 해태제과에서 처음 초콜릿을 시작 했고.1982년 아몬드 제품을 선보였으며 1983년에 국내 처음으로 과자를 이용한 초콜릿인 빼빼로가 나왔답니다. 생각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지 않았지만 발전을 거듭해 지금은 너무나 많은 종류의 초콜릿을 먹게 된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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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p & 粥

막 감옥에서 나와 사람들의 서릿발 같은 냉대에 시달리던 장발장. 유일하게 그를 따뜻하게 맞아준 미리엘 주교네 집에서 그는 비로소 훈훈하게 김이 나는 수프를 대접받는다. 영화 ‘천국의 아이들’에 등장하는 찢어지게 가난한 일가족은, 가족들이 식사로 먹을 수프를 끓이고 옆집에도 한 그릇 보내준다. 어려운 살림살이에도 불구하고 따스한 인정을 나누는 것이다.

이렇게 수프는 따뜻함, 그리고 상처를 치유하는 이미지의 요리다. 하루 종일 노동에 시달리다 비바람을 뚫고 집에 돌아온 가장은 따끈하게 김이 나는 수프로 다음날을 살아갈 힘을 얻었다. 가진 것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야채와 한줌의 곡식 가루로 수프를 끓여 일가족이 한끼를 해결했다. 서양에 수프가 있다면, 아시아에는 죽이 있다. 죽은 원래 간단한 식사나 환자의 식사를 위해 만들어진 요리지만 가난한 사람들이 춘궁기에 식량을 아끼기 위해 멀겋게 쑤어 먹는 음식이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의 수프와 죽은 좀 다른 이미지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식사 대신 가볍게 한끼를 해결하는 건강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심지어 수프와 죽은 수분이 많고 실제로 들어 있는 재료의 분량이 적은데다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식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요즘 수프와 죽 전문점이 앞다투어 생기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예전에는 그렇게 멀건 수프.

지금은 수프조차도 ..... 굉장하지요.

이미지는 콘크림스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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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네잎클로버도하고 미야자키의 만화 주인공들도 하고 그러던데~

나도 먹어보고 싶다. 라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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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01-23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보여요>>

즐거운랄랄라 2005-01-24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 ㅜ이미지 올리기가 안되서 복사했더니 그러는것같아요ㅜㅜ 어떡하죠
 

 

아웃백 케이크.

아아 크림은 다 거둬!!!!!!!!!!!!

초코는 남기고.......♡

그나저나 충치때문에 ㅡ3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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