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꾸뿔레!!!!
멋모르고 마구 먹었던 그 옛시절 아꾸뿔레는 흔한 과자였는데, 어느새 가격이 급상승하더니 이젠 자주 먹을 수 없는 과자가 되어버렸다. [그때도 비쌌던가?]
딸기맛과 초코맛과 바닐라맛이 있는 아꾸뿔레 ^^ 흔히 전병과자-라고도 하겠지만, 아- 뭔가가 다른데.. 안에 크림이 들어있다는;; 점?..음 그건 역시 먹어봐야한다 ㅜㅜ♡
요새 정말 빠져있는 과자, 아꾸뿔레. 동그란 과자인데 서걱서걱 씹히는게 가루가 엄청 날려서 제대로 안 먹으면 혼나지만;; 손님오셨을 때나 차한잔 마실때 정도면 와아- 환상의 궁합!!
개인적으로 초코가 제일 맛있다. 근데 예전보다 맛있진 않아-.
음, 그때는 전병이 조금 더 단단했었다!
★게다가!! 과자도 더 컸었다!!!그것도 약 0.5배정도는!! <제일중요
지금은 왠지- 가격에 비해 못따라가는 수준의 아꾸뿔레..ㅜㅜ.. 전병은 맛없고 크림은 느끼하다.. 음 말하자면 역시 아꾸뿔레는 프링글스처럼 길다란 통에 들은 걸 사야 제격!
[솔직히 이름이 아꾸뿔레인지 확실히는 모르겠다. 다른 것은 앙상블이란 이름도..]
알라딘여러분들도 꼬옥 먹어보시길 바랄게요!! > . <♡
2005년 1월의 아꾸뿔레에 빠진 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