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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으로 붓기를 가라앉힐 순 없을까요?

물론 방법이 있지요!!!

제가 자주 쓰는 방법이기도 한 이 방법은, 손가락을 쫘악 펴시면 검지와 엄지 사이에 살이 있죠.

잘 모르시겠으면 사랑의 총알을 쏠 때 그 손의 포즈로 해주시요. 총. 엄지와 검지 사이의 경계선, 바로 그 살에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혈이 있답니다. 이름을 까먹었구요; tv에서도 10분 내로 얼굴붓기가 가라앉는 걸 보여주더라구요.

저도 자주 사용하는데 아침에 붓기는 이렇게 빼는게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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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랄랄라 2005-02-15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엄지와 검지를 이렇게 벌리면 바로 화살표 부분.
위가 검지, 아래가 엄지. 엄지와 검지가 만나는 부분
 
 전출처 : 미미달 > [퍼옴] 허벅지 살빼기

1. 다리 좌우로 흔들기
의자를 붙잡고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려
준다.
상체는 똑바로 고정을 시키고 한쪽 다리를
한발 앞으로 들어 좌우로 흔들어준다.
이때 다리는 구부리지 않으며 발끝은 땅에
닿지 않게 위로 세워준다.
양쪽 15회 실시.
(좌우가 끝나면 앞뒤로도 해준다)

2. 허벅지 근육풀기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허리를 반듯
하게 세운 후 허벅지가 가슴에 닿을 때
까지 힘껏 올려준다.
서있는 다리와 상체가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
양쪽 15회 실시.

3. 다리 올려주기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다리를
앞뒤로 벌려 달리는 듯한 포즈를 취한 후,
뒤로 빠진 다리를 가슴이 닿을 때까지
올려준다
(앞다리는 살짝 굽히고 뒷다리는 펴준다).
이때 상체가 뒤로 나가지 않게 주의한다.
양쪽 15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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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미미달 > [퍼옴] ♠~아름답고 싱싱한 피부를 가꾸려면~♠

피부와 수면

잠을 설치고 일어난 후의 얼굴을 보면 피부가 거칠고 나이에 비해 훨씬 늙어 보인다. 수면부족과 불면증은 피부미용의 천적이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닌 만성적인 경우라면 수면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피부미용 운운하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격이다.

수면은 심신의 휴식과 에너지의 축적에 필수적인 과정이다. 수면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신의 피로가 풀리지 않아 생활의 의욕을 상실하게 된다. 특히 피부를 통한 노폐물 처리기능이 원활하지 못해 피부가 거칠어진다.
야근이나 밤샘을 하는 직업인들의 피부가 거칠고 노화가 심한 이유를 연구 분석한 결과 부신피질호르몬 분비의 심한 난조가 원인임을 밝혀냈다고 한다.

자야 할 시간에 억지로 깨어 있으니 '잠 깨는 호르몬'의 분비에 혼란을 가져올 것은 뻔한 일이다. 이에 따른 각종 신진대사에 불균형이 신체 각처에 영양공급을 감소시켜 기능을 떨어뜨리게 되는 것이다. 물론 피부의 기능도 예외가 아니다.
고운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라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강한 수면습관을 생활화하자. 그리고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 깨어 있는 동안은 도전적이고 활기찬 삶을 살자.


피부와 운동

누구 나가 경험하는 일이지만 적절한 운동으로 피부노폐물이 빠져 나간 뒤 샤워까지 하고 나면 날듯한 기분에 상쾌하기 그지없다.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므로 피부 구석구석까지 영양분과 산소가 풍부하게 공급된다.
그러니 자연 손상된 피부가 치유되고 정상화될 수밖에 없다. 물론 하루아침에 고운 피부로 바뀌는 것은 아니나 어떤 맛사지나 팩보다도 훌륭한 피부미용법이 운동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적절한 운동을 택해서 매일하는 것이다. 어떤 의무감에서가 아닌 즐기는 운동이 바람직하다. 집안 청소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운동이 될 수 있다. 엘리베이터 없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도 좋은 운동이 된다. 심장학 연구의 대가인 화이트 박사의 주장을 참고로 할 때 성인 여성들의 경우 10층까지는 무난히 운동삼아 걸어다닐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운동의 3요소 중 근력을 제외한 유연성과 심폐기능을 강화시키는 운동이 좋다. 물론 근력까지 강화할 수 있으면 더욱 좋으나 현실적으로 실행이 어렵다.
두 가지 기능을 강화시키려면 복합운동인 에어로빅과 수영이 바람직하나 성취감의 측면에서 보면 테니스, 배드민턴, 사이클, 등산 등도 권장할 만하다. 이 밖에 줄넘기와 걷기, 조깅도 손쉽게 할 수 있는 훌륭한 운동이다. 유연성이 부족하기 쉬운 젊은 여성의 경우 헬스기구를 이용한 운동도 권장할 만하다.
운동 후 식욕이 왕성해지므로 과식하기 쉬우나 실은 정상적인 식사로 충분한 경우가 많다. 운동을 하면 영양분의 흡수율과 이용율이 증가하므로 반드시 에너지를 따로 보충할 필요는 없다. 다만 운동 전에 물은 충분히 마셔 두는 것이 좋다.

야외운동시는 반드시 태양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조치를 취해야 하며 준비운동 없이 갑작스럽게 격렬한 운동을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운동 후에는 가볍게 목욕을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정말 아름다워지기를 원하는가? 최고의 피부미용요법인 운동을 규칙적으로 시행하라.


피부와 스트레스

피부는 감정을 표시하는 독특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공포감을 느낄 때 소름이 돋는 현상을 통해서 그것을 알 수 있다.
스트레스는 피부에도 영향을 미친다. 사랑이라고 하는 즐거운 스트레스에 감염된 처녀의 얼굴은 빛이 나고 생기가 넘친다. 만나는 사람마다 도대체 어떻게 피부관리를 했길래 그렇게 피부가 좋아졌냐고 묻는다.
반면에 심각한 경제난 또는 자녀문제라는 나쁜 스트레스로 고통 받는 주부의 얼굴을 어쩐지 꺼칠하다. 그렇게 자랑하던 윤기 있는 피부가 하루아침에 변해버린 사실에 본인도 놀라는 경우가 있다.

최근 들어 스트레스에 의한 정신피부질환이 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직장여성의 경우 성취감이 없는 단순 반복적인 일에 시달리거나 대우에 대한 불만 등 많은 갈등을 안고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가정을 지키는 주부들의 경우도 고독과 불안, 증오와 분노 등 생활의 격랑 속에 휩쓸리다 보면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스트레스성 피부질환은 심리적인 요인으로 유발하는 것과 스트레스에 의해 본래 있던 알레르기 성향이 악화되는 것의 두 종류가 있다. 대개는 질병이라고까지 말할 수 없는 단순한 증상인 경우가 많으나 원인을 계속 방치하는 경우 치료가 어려운 반성피부염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건강한 생활양식으로의 변화를 열망하는 몸 자체의 감정표현으로 보아 무방하다. 특히 음주나 커피 과용 그리고 자극성 음식에 의해 상승작용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아름답고 싱싱한 피부를 가꾸려면 먼저 건강한 생활양식으로의 내적 변화를 추구하라! 그러고 나서 외적인 피부미용에 관심을 가지라. 이 순서를 바르게 이해하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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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미미달 > [퍼옴] ♠~머리도 감는 방법이 있다 ?~♠

1. 머리 감는 횟수

우선 자신의 모발 및 두피상태를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탈모증 있는 사람은 감을 때 머리가 빠져 머리감는 것을 두려워하나 평소에 머리를 깨끗이 감는 것은 땀, 먼지, 노폐물 등이 피지와 섞여 두피에 자생하는 세균 및 곰팡이의 번식을 방지하고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 머리감는 횟수는 몇 번 감아야 한다는 원칙이 있다기 보단 청결을 기준으로 감아야 한다.

1) 정상모발

보통 이틀에 한번 정도가 적당

2) 지성 및 지루성

기름이 많이 끼고 끈적이며 냄새가 많이 나는 모발이나 머리에 땀(지방)이 많이 나거나 피지선이 왕성한 모발로 매일 감아야 하며 땀은 알칼리성으로 그대로 두면 세균 번식이나 불결한 상태가 됨으로 오래 두면 지루성피부염과 모낭염의 원인이 됨

3) 건성

가늘고 건조하며 푸석한 모발(보통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모발의 윤기가 없어지고 피지량이 줌)로 2~3일에 한번 정도 감아주면 된다.

4) 예외

(1) 기온이 많이 올라가는 여름철에는 2번 감아도 상관은 없으나 샴푸횟수는 한번 정도가 적당
(2) 운동 후 땀을 흘린 후엔 땀이 마르기 전에 반듯이 머리를 감아 줘야함(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면 머리감는 타이밍를 맞춰 감는 횟수를 줄임)
(3) 스타일링제등을 사용한다면 매일 감아야 함 .


2. 머릿결 정리

브러시는 끝이 둥글고 간격이 넓으며 두피에 닿는 면적이 큰 철이나 나무로 된 브러시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브러싱은 모발과 두피의 먼지 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두피 의 혈액흐름을 원활히 하여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준다. 브러싱 횟수는 샴푸 전 20~ 50회 정도가 적당하다. 빗으면 머리가 빠진다고 빗지 않는데 빗을 때 빠지는 머리는 어차피 빠질 머리이다.

1) 빗질순서

(1) 모발 끝 엉킨 머리부분부터 빗은 다음 모근 쪽의 머리로 빗어나간다.
(2) 브러싱은 혈행 흐름과 같은 방향으로 빗어준다.
- 머리 앞쪽에서 뒤쪽(정수리)으로, 밑에서 위(정수리)로, 뒤에서 위(정수리)로, 귀옆 에서 위(정수리)로
(3) 긴 머리 여성은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머리카락을 쏟아낸 후 위의 순서대로 빗는다.
-정수리 부분부터 빗으면 피지선을 악화시켜 피지분비가 과도해 질수 있기 때문에 피한다.

2) 예외

가늘고 힘이 없는 머리나 퍼머 머리는 단백질이 많이 빠진 건조한 머리로 많이 빗으면 오히려 큐티클 층이 상할 우려가 있으니 손가락으로 엉킨 부분 빗어주면 좋다. (손바닥을 서로 30 ~40번 비빈 후 열이 나면 손끝으로 정면 이마에서 위로 올백으로 손가락 지문이 두피에 닿도록 하여 빗거나 가볍게 두피 마사지한다,)


3. 샴푸 전 준비 및 머리카락 물 적셔주는 순서

1) 샴푸 전 목운동

(1) 혈액순환을 위해 가벼운 목운동
(2) 턱을 앞으로 당겨 목을 좌우로 자연스럽게 반복해 준다.
- 목을 꺽지 말고 오른쪽 왼쪽으로 3 ~5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3 ~5회 반복해서 돌린다. (목과 어깨, 안구근육이 풀려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2) 머리카락 물 적셔주는 순서

(1) 고개를 숙인 후 샤워기를 이용하여 약간 뜨거운 물(너무 뜨거워 데지 않게 조심)로 한손으로 뒷목과 어깨쭉지를 주무르며 부분 물마사지(반드시 정수리 부분은 피함)를 한다.
- 왼쪽 어깨와 목은 오른손으로, 오른쪽 어깨와 목은 왼손으로 1 분 정도 주무른다.
(2) 약간 뜨거운 물((1)보다 온도가 약간 낮은 더운물)로 뒷목부분과 바로 위인 뒷머리 부분을 한손으로 주무르며 부분 물마사지(반드시 정수리 부분은 피함)를 한다.
- 손으로 가볍게 물 마사지 약 30초~ 1분 정도한다.
(3) 약간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물((2)보다 온도가 약간 낮은 더운물)로 앞머리 옆머리 그리고 마지막 정수리 부분을 헹구며 30초 정도 충분히 적신다.
(4) 마지막 전체적(정수리부분도 이때 물로 헹굼)으로 비듬의 제거 보다는 스타일링제 및 먼지의 제거와 혈액순환을 위해 1분 정도 헹군다. 이 과정에서 두피의 굳은 노폐물이 풀어진다.
- 정수리 부분은 반드시 다른 부분을 먼저 물로 헹군 후 마지막 헹군다. 이 과정을 오래하면 거품이 잘 나고 두피가 잘 씻긴다.


4. 샴푸 (샴푸의 선택,샴푸량,샴푸원액,거품내기,물온도,손모양,샴푸방향)

1) 샴푸의 선택

본인의 모발과 두피에 맞는 샴푸선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가급적이면 비누보단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좋으며 .샴푸와 린스를 선택한다면 이왕이면 같은 제조사 제품이 그나마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다.

(1) 비누
원료가 계면활성제로 모공을 막아 비듬의 원인이 되며 알카리성으로 강한 세정력과 탈지력으로 머리카락이 빳빳해지고 윤기가 없어져 머리가 건조해진다. 인간의 피부는 알카리성, 피부 표면은 약산성이다. 비누는 두피를 알카리성으로 변하게 한다. 젊었을 때는 약산성으로 회복이 가능하나 나이가 들면 외부로부터 유기산을 공급하여 약산성으로 되돌려 줘야한다.

(2) 샴푸
약산성물질, 보습성분, 지방산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약산성은 저항력이 강해 두피에 다른 나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준다.
그리고 시중샴푸제품은 세정력이 강한 지성용이 대부분이며 모발용이 아닌 두피용임을 알아야 한다.

(4) 샴푸와 린스 겸용제품은 피함
샴푸(세정): 두피위주 +린스(보습): 모발위주 = 각각의 기능이 다름

(5) 산성도
산의 세기를 말함. 이를 ph로 나타내는데 ph는 수용액 속에 들어있는 수소이온의 농도를 나타내는 지수를 말하며 ph가 클수록 산성도가 낮다.
사람의 위산 (2), 레몬(2~3), 식초(3), 산성비(5.6이하), 정상적인 비(6), 순수한물 - 증류수(7). 비누(10), 암모니아수(11), 표백제(12~ 13)

2) 샴푸량
(1) 긴 머리, 많은 모발의 양 - 펌프 2번 (포도 2알 정도)
(2) 짧은 머리, 적은 모발의 양 - 펌프 1번 (포도 1알 정도)
(3) 샴푸량이 너무 많으면 모발과 두피가 건조해진다.

3) 샴푸원액

(1) 양손으로 비벼 적당히 거품을 내어 머리에 충분히 물로 적신 후 두피를 꼼꼼히 닦아(샴푸는 머리카락보다 두피를 씻어내는 것이 중요)내야 한다.
(2) 원액을 머리에 직접 (특히 정수리) 바르지 말아야 한다.
샴푸도 화학성분이기에 연약하고 자극에 민감한 두피에 직접 바르면 좋지 않다.
(3) 머리에는 데모덱스라는 세균이 기생하는데 이 세균의 배설물을 샴푸로 충분히 세정해야 한다. 또한 거품을 충분히 내어 마사지해야 두피의 혈액순환으로 충분히 호흡이 가능하다.
(4) 샴푸거품은 머리카락과 머리카락, 머리카락과 두피의 마찰을 보호의 기능이 있다.

4) 거품내기

(1) 거품은 충분해야 불순물이 잘 씻겨나가며 충분한 거품으로 두피마사지 하듯 머리를 감는다. 지성이나 머리가 길면 거품내기를 2번, 건성이나 머리가 짧은 경우 샴푸 1번이면 적당하다.
(2) 지성인 경우에 첫 번째 거품은 모발 및 두피의 비듬, 지루 및 피지 등 기름기 제거해주며 두 번째 거품은 모발이나 두피에 남은 분순물을 제거(샴푸량은 첫 번째의 반)해 준다.
(3) 샴푸거품이 잘나지 않는 경우는 머리에 피지가 많은 경우로 한번 더 거품내기(2번)를 해주면 좋으며 머리에 샴푸를 하기 전 충분히 물로 머릴 씻고 헹군 후 샴푸 거품을 하면 거품이 잘난다.

5) 물의온도

지성이면 약 35~37도 (손으로 체크- 따뜻한 느낌), 건성이면 약 30도 정도가 적당하다.

(1) 너무 고온 - 단백질이 늘어지면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두피의 유분기가 너무 제거되어 두피가 건조해져 두피가 가렵고 모발이 푸석해지기 쉽다.
(2) 너무 저온 - 모발 및 두피의 유분기가 잘 씻기지 않는다.

6) 머리 샴푸 시 손가락 닿는 부위

손가락을 세워 두피마사지 하듯 꼼꼼히 세척하며 손톱으로는 금한다. 손톱으로 감게 되면 개운한 느낌은 있지만 두피자극으로 인한 두피 손상으로 필요 이상의 각질 및 피지까지 제거하여 두피가 건조해져 두피의 유분밸런스가 깨지며 피지가 너무 많이 씻겨나가 건조해져 비듬생성의 원인이 된다.

(1) 지성 - 손끝 지문으로 꼼꼼히 세척해 준다.
감을때 꼼꼼히 감는다고 해서 한부분만 계속해서 문지르는 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윤활작용을 하는 샴푸칠이 계속 문지른 두피부분에서 없어져 머리가 빠질 수 있으니 세 네번 문지르고 손바닥으로 샴푸를 문지른 부분에 골고루 바르고 다시 문지르면 좋다.
(2) 건성 - 손끝지문 아래 부분으로 가볍게 빠른 시간 내에 머리를 감는다.

7) 두피의 샴푸방향

(1) 앞에서 정수리 방향
(2) 귀에서 정수리 방향
(3) 뒷머리부분에서 정수리 방향
(4) 전체적으로 샴푸
(5) 특히 피지와 비듬이 많이 모여 있는 정수리 부분과 귀 뒤쪽 세척
(6) 물을 받아 세면대에서 샴푸시 - 뒷머리를 꼼꼼히 세척


5. 머리의 유형

1) 지성, 지루성

(1) 두피의 피지와 땀, 먼지로 인한 세균, 곰팡이 번식이 원인이며 지성모발 확인 방법은 머리감아도 3~ 4시간 지나 금방 기름이끼고 냄새가 난다면 지성이나 지루성이다.

(2) 피지량이 많아 감은 후 금방 끈적일 땐 매일 감아야하며 세정력이 강한 샴푸나 비듬방지용 샴푸로 2번 샴핑하면 좋다.
(3) 보습과 영양공급 보단 세정에 주안점을 두어 린스나 커디셔너는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
(4) 두피의 모공을 열어 피지를 깨끗이 씻어주기 위해서는 따뜻한 물로 세정하여 준다.
(5) 약용샴푸 사용는 피지의 분비와 두피의 염증제거에 효과적이나 장기간 사용 시 부작용도 우려된다. 약용 및 발모샴푸 사용 방법은 머리에 샴푸 칠을 한 후 금방 물로 씻지 말고 머리를 눌러주듯 마사지한 후 2~ 3분정도 나둔 상태에서 면도나 양치 후에 닦아낸다. 하지만 건성인 경우는 가볍게 감고 금방 헹궈야 한다.
(6) 자연요법으로는 녹차와 식초를 이용한 린스가 좋다. 녹차린스는 녹차에는 각종 비타민 등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피지를 제거해주고 모발이나 두피를 살균하여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주며 식초린스는 모발의 유분을 제거하여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해준다.

2) 건성

(1)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으며 바람이 불 경우 두피가 따끔거리거나 당기는 느낌이 드는 경우로 땀이 나거나 실내가 건조하면 두피가 더 가렵고 이틀정도 감지 않아도 머리가 그대로인 상태이다.
(2) 건성모발의 확인방법은 머리카락의 양쪽을 잡아 당겼을때 잘 늘어나지 않고 툭 끊어진다.
(3) 물이 너무 뜨거우면 모발의 단백질이 빠져나가 푸석해지기 때문에 2, 3일에 한번 약간 미지근한 물로 한번 샴핑해 감는다.
(4) 저자극의 식물성 샴푸로 보습이나 영양을 줄 수 있는 낮는 세정력의 컨디셔너 성분이 많은 것이 좋다.
(5) 린스나 커디셔너 를 사용해도 무난하다.
(6) 자연요법으로는 양파린스가 좋다. 양파에는 포도당, 자당 같은 당질 성분이 보습제 역할을 하고 비듬을 방지해 줘 스위스에선 예전부터 양파즙으로 머리관리를 해왔다.
(7) 지성(건성)인데 점점 지성(건성)이 심해지는 경우의 샴푸법은 세정력이 (약한)있는 샴푸로 양을 좀 (줄이고)늘리고 머리에 샴푸를 뭍힌 후 꼼꼼히(살살) 두피의 구석구석(전체적으로)을 닦아낸 후 시간를 좀 둔(빠르게)후 물로 헹군다.


6. 머리 헹구기

1) 머리는 헹구는 것이 감는 것 보다 중요함 (샴푸칠의 20배 이상) 그러므로 샴푸끼는 헤어트러블 및 비듬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헹궈 준다.
2) 거칠게 헹구면 머리가 끊어 질 수도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서 충분히 부드럽게 헹군다.
3) 샤워기를 세게 틀어놓고 고개를 숙인 후 밑에서 위로, 옆에서 위로 헹구며 특히 정수리 가마, 귀 뒷부분을 깨끗이 세정한다.
4) 긴머리나 세면대에 물을 받아 감을 때는 뒷머리를 신경 써서 헹궈야 한다.
5) 마지막은 찬물로 마무리 해준다. 더운 물로 열린 모공이 닫히고 두피를 수축시켜 건강한 모발이 된다.
6) 땀을 흘린 운동 후 머리를 다 감고 머리를 타월로 말린 후에도 땀을 뻘뻘 흘리는 분이 있는데 그러면 머리를 감았다고 해도 땀이 피지와 계속 분비되어 두피가 가려울 수 도 있으니 두피에 땀이 완전히 식을 수 있도록 머리를 찬물로 마무리 하면서 땀을 완전히 식힌 후 머리를 말린다.


7. 머리 말리기

1) 머리는 젖은 상태에서 제일 약하기 때문 머리를 감고 물기를 제거한 후 마른수건으로 꾹꾹 눌러가며 자연바람에서 말리고 모발 끝은 타월로 감싸 손바닥으로 눌러가며 물기를 흡수하여 말린다.
2) 젖은 모발은 큐티클 층이 열려있어 젖은 수건으로 비비거나 터는 것은 금물이다.
3) 드라이를 사용 할 경우는 머리의 물기를 어느 정도 말린 후에 20 ~30센티 거리를 두고 열이 한곳에 오래 집중되지 않도록 드라이어를 골고루 움직이며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차가운 바람은 머리형태를 오래 고정시킬 수 있음)고 뜨거운 바람으로 말릴 경우는 한번에 다 말리기 보단 전원을 켰다, 껏다 하면서 말리면 드라이 온도를 낮출 수 있다. 또한 모발 끝을 들어 올려가며 말리면 빨리 마른다.
4) 머리는 반듯이 말리고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모발에 물기가 있으면 비듬이 생기기 쉬우며 배게 와의 마찰로 모발이 손상되어 큐티클 층이 상하기 쉽다.

(tip) 머리카락은 어느 정도 말려야 하나.
- 지성이나 지루성인 경우는 머리를 뽀송하게 두피 안쪽까지 완전히 말린다.
- 건성인 경우는 머리의 바깥 부분을 중점으로 말려 두피 안쪽의 수분까지 바싹 마릴 필요는 없다. 약 80%로 정도 말리면 모발에 광택이 난다. 그렇다고 두피에 물기를 그대로 두라는 얘기는 아니다.

(tip) 발모제, 양모제, 미녹시딜 사용 시
모발 및 두피를 뽀송하게 말린 후 20~ 30분 지난 다음 수분이 안전히 마르면 가볍게 두피마사지 후 바른다. 그래야 두피에 약효 잘 흡수(발모제는 젖은 상태나 땀을 흘린 후에 바로 사용금물)된다.

(tip) 긴 머리를 드라이어로 빨리 말리려면
머리를 단정히 하려면 아무래도 드라이어가 필수품일 듯. 하지만 금방 머리를 상할 염려가 있다. 드라이어 사용 시는 머리에서 20센티미터 정도쯤 떨어져 바람을 쐰다. 머리를 몇 개의 파트로 나누면 좀 더 손쉬워 진다. 말릴 부분만 내려 머리를 끝에서부터 말리면 아무리 긴 머리라도 빠른 시간 내에 단정히 말릴 수 있다.

(tip) 샴푸할 시간이 없을 경우
바람이 많이 불어 먼지가 많이 일 때나 시간이 늦어 샴푸도 못하고 바쁘게 나갈 때가 간혹 있다. 결이 굵은 브러쉬에 물을 축인 거즈를 씌우고 엉킨 머리를 풀듯이 브러싱 ?磯? 거즈의 습기에 더러움이 많이 제거된다. 브러쉬에 정전기가 날때가 많다. 외출 전 브러싱은 반드시 물을 조금 뿌리거나 모발 보호제를 발라 방지하도록 한다.


8. 머리 빗기

1) 젖은 상태에서 빗는 것은 금물이다
2) 모발이 약하여 빗질로 모발이 억지로 늘어나고 그로인해 모발이 빠지고 두피가 손상되기 쉽다.
3) 큐티클이 열려있어 마찰에 약하다.
4) 빗질을 하기 전에 손가락으로 엉긴 부분을 풀고 빗질(그대로 빗질하면 머리가 끊어질 수 도 있음)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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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미미달 > [퍼옴] 다이어트 결심이 흔들릴 때 하루 삼세번 읽어보세요!

작심삼일.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입니다. 하루 이틀은 참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먹고 싶은 게 자꾸 생기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위기상황이죠. 그럴 때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기 위하여, 아래의 글을 읽어보세요. 노력한만큼 살이 빠지지 않을 때, 식욕을 참을 수 없을 때, 만사가 귀찮아질 때 당신의 영혼을 치료하는 약입니다.

몸무게에 변화가 없어서 실망스러울 때
저울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면? 당신의 다이어트는 결코 오래 가지 못합니다. 이틀 저녁을 굶고 저울에 올라섰는데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당장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싶은 생각부터 들테니까요.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리 굶어도 몸무게에 변화가 없는 경우도 흔합니다. 다이어트 경험담을 들어보면 대부분 계단식으로 몸무게가 변화합니다. 즉,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안빠지는 시기가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아무 소용 없는 걸까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비록 저울엔 변화가 없지만 내 몸은 이미 날씬해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요. 사실 살이 빠진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을 때 몸은 드디어 스스로를 태울 결심을 합니다. 자기 몸을 불사르는 일이 쉽겠습니까? 저울에 아무 변화가 없는 그 순간에도 몸은 계속 살 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울에 연연하지 말아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며칠동안 굶어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생활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생활습관을 바꾸는데 당장의 몸무게 변화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렇다면 원하는 만큼 몸무게가 줄었다고 예전의 식습관으로 돌아갈건가요? 차라리 저울을 멀리하세요. 저울과 상관없는, 소신 다이어트를 하세요.

맛있는 음식이 자꾸만 눈에 아른거릴 때
'먹고 싶은게 많지만 참아야 해!' 다이어트 기간 내내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참는 데는 한계가 있는 법입니다. 다이어트는 먹고 싶은 걸 참는 게 아니라, 더 이상 맛있는 음식에 관심이 없어질 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음식이 생각날 때마다 '나는 왜 맛있는 걸 먹고 싶을까?'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것이 몸에 들어가서 무슨 일을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맛있는 음식이란 입에 좋을 뿐 몸안에 각종 쓰레기로 쌓입니다. 우선은 지방이 쌓이고, 노폐물이 쌓이고, 각종 화학첨가물이 쌓이고, 그리고 배출되지 않는 찌꺼기가 되어 내장에 쌓일 것입니다. <조화로운 삶>의 저자인 스코트 니어링은 한끼 식사로 꼭 한가지 음식만 먹었다고 합니다. 아침에 농장의 사과나무에서 딴 사과를 맛있게 들고, 점심에는 저장해놓았던 콩을 삶아서 먹고 했습니다. 그는 100세 곡기를 끊음으로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는데 그때까지도 아주 건강했답니다. 물론 다이어트 같은 건 생각할 필요도 없었겠죠. 몸을 쓰레기로 채울 것인가, 신선한 에너지로 채울 것인가. 스스로 결정하세요.

통통하면 좀 어때? 라고 생각될 때
핑계를 자꾸 끌어대다 보니 이젠 '살쪄도 괜찮다'는 핑계까지 대시는군요. 정말 그런가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사실은 굵은 종아리를 감추기 위해 여름에도 긴 청바지를 입고 땀을 줄줄 흘리지 않았던가요? 뭘 입어도 잘 어울리는 날씬한 여자들을 보면 부럽지 않았나요? 불룩한 배 때문에 짝사랑하던 사람에게 끝내 다가가지 못했던 기억은 없나요? 맘에 둔 남자가 내 몸을 뚫어지게 쳐다볼 때 땀이 찍~하고 흘렀던 경우는 없었나요? 그러니 이제 '통통하면 좀 어때?' 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날씬하면 얼마나 행복해질까?' 라고 생각하세요. 꼭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만은 아니랍니다. 스스로 식사량을 관리하고, 운동을 하면서 깔끔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 나이가 들어도 처녀몸매를 유지하는 것. 그것은 내가 내 힘으로 쟁취할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다이어트 때문에 건강이 망가진다고 생각될 때
원푸드 다이어트나 무조건 굶기로 살을 빼고 있다면 당신의 다이어트방법은 잘못된 겁니다. 다이어트의 첫째 목적은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건강해지기 위해서입니다. 아니 건강해지기 위한 다이어트여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거 아시죠? 동양이든 서양이든 장수의 비결로 소식을 꼽고 있다는 사실요. 몸이 원하는 최소한의 음식만 섭취하는 것은 건강의 지름길입니다. 그러니 다이어트 때문에 건강이 망가진다는 말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살은 빠지는데 몸매는 안 예뻐질 때
이것도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중요한 핑계 중 하나입니다. 물론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은 빈약해지는데 허벅지살은 그대로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그만둬야할까요? 아닙니다. 더 부지런을 떨어야죠. 당연히 운동을 병행하셔야 합니다.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우면 생활 중 한 부분에 운동을 집어넣으세요. 예를 들어 출퇴근시간에 30분 정도 걷다가 차를 탄다거나, 일부러 시장까지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거나. 즉, 생활습관을 바꾸시라는 겁니다.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주말마다 등산에 취미를 붙이거나 TV를 보면서 아령 100번을 한다거나. 어떤 주부는 아침마다 신문돌리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9kg을 뺐다고 합니다. 살빼면서 돈도 벌고, 얼마나 현명한 선택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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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랄랄라 2005-02-07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신문돌리기..... 나도 하고싶다. 꺼이꺼이~ ㅜ ㅜ 쪘다..... 3년전만해도 말랐었는데..! 이젠 7kg이 쪘는걸 ㅜㅜ 으아아악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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