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과자의 맛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초콜릿은.. 달콤해서 누구나 좋아하고 빵과 케잌에 잘 어울려서 이젠

제과 제빵 재료가 되어버린 초콜릿은 언제부터 먹게 되었을까요?

초콜릿의 원료는 카카오 나무의 갈색 열매 카카오 빈의로서 아프리카 등의 열대지역에서 재배 되는데 씨를 오늘날 같이 볶고 가루 내는 방법은 어디에서부터 기원했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어요. 유럽에 전해진 것은 15c말 콜롬부스가 가지고 돌아간 것이 시초로 1838년 네델란드인이 설탕 혼합을 성공하여 오늘날의 초콜릿이 된 것입니다.

또 1976년 스위스인이 밀크 첨가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좀 더 다양하게 발전 되었어요. 그러면 우리 나라는 언제 먹게 되었을까요?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닌데요. 1968년 동양제과와 해태제과에서 처음 초콜릿을 시작 했고.1982년 아몬드 제품을 선보였으며 1983년에 국내 처음으로 과자를 이용한 초콜릿인 빼빼로가 나왔답니다. 생각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지 않았지만 발전을 거듭해 지금은 너무나 많은 종류의 초콜릿을 먹게 된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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