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春) 2006-06-02  

어머~
ㅋㅋ~ 가시장미? 심상찮아 보여서 들어와 봤더니, 분위기가 예전 그대로군요. 복귀하시는 거예요? 갑자기 왜 이리 웃기지? 실없어 보여도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하하하
 
 
가시장미 2006-06-03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 하루언니! ^-^
안그래도 오늘 언니글이 몇개 보여서 인사드리러 갈려고 했답니다.
너무 그렇게 웃으시면 제가 많이 민망해지는데.. ^-^;;
그 이유 알고 있으므로 저도 같이 웃습니다.

예전에 보내주셨던 글 중에서 저의 가슴에 콕 남았던...
부분이 있드래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말씀 드릴께요.
사실 떠날 때 제일 두려운 부분은 그 부분이었는데...
딱 집어서 말씀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가벼운 부분은 긁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었드래요.
앞으로도 계속 그런 분으로 남아주시길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