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녀
손창섭 지음 / 예옥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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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섭은 진정 앞서 간 사상가다. 어떤 사회적 문제가 있다면 그는 자신이 창조한 인물들을 그 상황에 던져놓고 끝을 보고자 했다. 통속적이니 싸구려니 더럽다느니 그에 대한 멸시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이들의 못난 시기심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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