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나 박람강기 프로젝트 3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안현주 옮김 / 북스피어 / 201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날 한국 문학 전반에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흔적이 곳곳에 스며 있다. 소위 `하루키 문체`라 불리는 이 독특한 스타일을 조금 더 파고들다 보면 만나게 되는 인물이 있는데, 그가 바로 `레이먼드 챈들러`다. 하루키를 좋아한다면 챈들러를 펼쳐라. 앞으로 그의 미문이 조금은 달리 읽힐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