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
박민규 지음 / 문학동네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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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문장이 서사 구조 속에 차곡차곡 쌓여 의미로서 발전하는 게 박민규표 장편이라면, 그것이 서사를 쌓을 틈도 없이 끝나버리는 단편은 의미는커녕 말장난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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