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방 펭귄클래식 99
버지니아 울프 지음, 이소연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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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말한 `가정의 천사`는 반세기가 지난 현재까지도 한국이라는 나라에 여전히 부유하며 여성들을 옥죈다. 주머니에 돌을 한가득 담아 강에 몸을 던졌던 그녀의 허탈감을 21세기 남성인 내가 감히 헤아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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