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카페의 노래
카슨 매컬러스 지음, 장영희 옮김 / 열림원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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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문장 속에서는 무심코 지나쳤던 많은 풍경이 낯설게 다가온다. 매일 보던 꽃을 누군가의 집에 걸린 멋진 액자 속에서 다시 보게 되는 듯한 기분이 이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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