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엄은 마땅히 가해야 할 상대가 있고 세력은 마땅히 굽혀야 할상대가 있으니, 마땅히 가해야 할 상대에게 가하여 위엄을 세우면 강해지고, - P283
마땅히 굽혀야 할 상대에게 굽혀서 권세를 잊으면 창성해진다. 이 道를 반대로 하는 자는 亂의 禍를 면하기 어렵다. - P284
威有所當加하고 勢有所當屈하니 加於所當加以立威則强이요 屈於所當屈以忘勢則昌이라 反是道者는 難乎免於亂亡之禍矣니라 - P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