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 : 북촌편 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
황정수 지음 / 푸른역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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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근처에서 주로 활동하던 예술가들의 간단한 이력,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동양/서양 화가 뿐 아니라 공예가, 서예가, 조각가, 사진가 등 의외로 모르는 예술가들을 새롭게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다만 지면 고려상 설명에 나온 작품들이 책에 다 실리지는 못한 점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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