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들 중 날마다 사냥하고 활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백성의 희망을 끊어내고 조정의 기강을 해이하게 하니 처리해야합니다. ” 하니 황제가 받아들였다.

황제가 총애하는 신부인이 황후와 같은 자리에 앉아있다가 원앙이 “황후와 신부인이 어찌 동급이겠습니까? 예전 척부인의 일을 생각해보십시오.” 하고 신부인이 원앙에게 50근의 금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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