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 사적인 삶과 공적인 삶
스스로를 별볼 일 없어하지만 소수의 지인들과 삶의 가치관을 교류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대중 앞에 나서서 선전(!)하며 스스로를 내세우고 포장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남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들, 소문 내기 좋아하는 이들을 ‘개구리’에 비유하다니 재밌다.

I‘m Nobody! Who are you?

I‘m Nobody! Who are you?
Are you-Nobody-too?
Then there‘s a pair of us!
Don‘t tell! they‘d advertise-you know!

How dreary-to be-Somebody!
How public-like a Frog-
To tell one‘s name-the livelong June -
To an admiring Bog! - 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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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2022-12-19 23: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livelong June‘도 재미있습니다~

거리의화가 2022-12-20 09:24   좋아요 2 | URL
단어 선정이 진짜 기가 막힙니다.

서곡 2022-12-20 09: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네 ㅎ 어드마이어링 보그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