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생 조선인 최영우 - 남방의 포로감시원, 5년의 기록
최영우.최양현 지음 / 효형출판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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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의 청춘을 좌절시킨 난폭한 시대. 하고 싶은 것이 많은 꿈 많던 젊은이가 집안을 대신해 타국으로 가 전쟁의 피해자가 되었고 나중에는 전쟁의 부역자로 이름지워져버린채 겨우 살아 돌아왔다. 좋은 전쟁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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