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宗敎)는 글자 그대로 ‘으뜸 가르침‘, 그 가르침에 대해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것이 신앙 생활이다. 그러나 권력의 화신이 된 일부 대형교회현상은 사유를 금지한다. - P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