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up 2006-08-14  

히히
로드무비 님의 <핑퐁> 감상이 정말 궁금해요. 기대치가 너무 컸다면 좀 실망하셨으려나.--; 편한 형식으로 짤막하게라도 들려주세요.^^ 야후 나머지도 대기중인 거 아시죠?
 
 
로드무비 2006-08-14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namu 님, <핑퐁>에도 바로 달려들지 못할 정도로 바쁜 일을
밀쳐두고 주말, 친한 가족들이랑 바닷가 가서 놀다왔어요.
<핑퐁>은 침대 옆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구경하는 것도 아까운 보물단지처럼.....
그리고 야후는 읽고 좋으면 당연히 제가 사야죠.
나머지도 선물받아 읽겠다는 건 농담이었는데, ㅎㅎ.
<핑퐁>은 도착한 날, 앞부분 조금 읽어봤는데
역시 기대를 배반하지 않더군요.
리뷰든 페이퍼든 저 역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호언장담. 히히~
조금만 기다려 주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