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 2006-04-05
안녕하세요? 뭔가 멋진 인사를 드리려고 했는데 전 이렇게 밖에 못하네요.-_-;;
어젠 하루종일 비가 오니까 따뜻한 방구석에서 만화책 보면서
뒹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어요. 차 한 잔 마시면서 ^^
요즘은 일부러 차 마시는 시간 만들어서 예쁜(?) 잔 꺼내서
마시곤 해요. 그 시간이 참 좋더라구요.
로드무비님은 무슨 차 사셨어요?
저는 얼그레이랑 다즐링 샀어요. 샘플로 향홍차 몇개(버번 바닐라,
아이리쉬 몰트, 스트로베리~)를 보내줬는데
달콤하면서 향긋한 것이 아주 좋더군요.
로드무비님도 차 사셨다는 말씀에 궁금해서 달려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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