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up 2005-10-13  

문 앞에서 맴돌다가 이제야 인사드려요.
알라딘을 이용한 지는 꽤 되었지만, 워낙 게으른지라 리뷰도 3년 동안 10편에 불과하답니다. 로드무비 님의 글들은 전부터 여러 편 보았지요. 괜찮은 리뷰들에서 이름을 여러 번 발견했던 기억이 납니다. 서재에 워낙 읽을 거리들이 많아서 틈틈이 봐야겠습니다.오래 전에 읽었던 글도 보이니 반갑구요. 로드무비 님한테 가식 떨다가는 한 대 쥐어박힐 것 같은데, 맞지요? 허름한 밥상 코너 열렬히 응원합니다. 자주 만들어서 올려주세요.
 
 
로드무비 2005-10-14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namu님, 플레져님 방에서 댓글로 몇 번 뵌 분이군요.
<플라나리아>에 남긴 짧은 메모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님의 방에도 달려가 봐야겠습니다.
서재 사진이 강렬한데요?
(그리고 '가식 떨다가는 한 대 ' 이렇게 말씀하시다니
제가 그렇게 싸나워 보였나요?^^;;)

blowup 2005-10-14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교용 멘트 같은 거 잘 못 할 분이라는 생각했습니다. '좋게, 좋게' 이런 것도 싫어하실 것 같구요.

로드무비 2005-10-14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건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