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효자 2005-08-28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블로그를 보아하니 잘 지내시는 것 같습니다. 몇달동안 블로그행위를 중단해야할 만큼 바쁜 일이 있어서 조선블로그조차 가보질 못했는데 어젠 무슨 바람이 불어선지 옛동네에 가보고 싶더군요. 다들 건재하신 것 같고 반갑습니다. 비록 알고 지낸 이웃사촌은 몇 안되지만 지나가다 얼굴을 알아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하는 일에 사진들이 좀 필요해서 겸사겸사 들렀다가 댁을 담장밖에서 넘겨다 보았습니다. 알라딘 동네는 어떤지 이따끔씩 편지라도 주고받지요. 반가웠습니다.
 
 
로드무비 2005-08-28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효자님, 너무 반갑습니다.
정말 가끔 조선효자님과 편지라도 주고받고 싶어요.
그 블로그에는 그냥은 댓글을 달 수가 없게 되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