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런스 2005-08-09  

마음이 따뜻한 로드무비님
흑흑...제 짧은 서재질은 역시 짧았나봅니다. 제 근황을 물어 주시고... 또 기원해 주신것 감사해요.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새 출발하는 의미에서 서재 밭갈이 하고 한국을 떠났네요. 순풍에 돛 달고 잘 흘러 가네요. 지금까지는요... 저 한적한 시골을 좋아하는데요. 제가 온 곳이 그래요. 오늘서야 아파트 셋업 다 끝내고요. 한숨 돌렸어요. 저 독립 세대주가 됐어요. ^^;;; 제가 그토록 원하던 거였는데요. 독립 세대주가 된다는게 하루종일 뺑이치고 막노동하는 일이라는 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여유 생기는 대로 페이퍼도 올리고 서재질도 할께요....
 
 
로드무비 2005-08-09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반가워라. 이 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