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자 2005-06-21
축하드려요~
로드무비님!
저는 비록 서재질을 열심히 못하지만 가끔 이렇게
좋은 분들에게 이런저런 안부인사 나눌수 있는
이곳이 참 좋답니다. 그리고 로드무비님의 멋진
옛이야기 듣는 것도 좋고 자잘한 일상의 이야기도
좋고 예쁜 주하 이야기도 로드무비님 만큼이나
기발하고 멋진 인형,소품 구경도 얼마나 재미난지
모릅니다. 게다가 화려한 요리솜씨까지..
모든게 부럽기만 하네요^^
이렇게나 멋진 님을 알게 해준 알라딘이 고마워지는
그런 순간이네요. 들려주시는 고운 이야기들에
아는척은 안하지만 언제나 한구석에선
그 이야기들에 빙그레 웃고 흐뭇해 한다는거
로드무비님은 아실라나^^
지난 1년 서재 알차게 꾸려오시고 좋은 추억들
나눠주신거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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