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200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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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성질이 더러워서 욕은 잘해도 뭔가 따뜻한 말을 하려면 입에 가시가 돋히는 터라 그냥 왔다간다고 보고만 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참, 보내주신 책은 잘 도착했사옵고 애들 선물도 고맙습니다.
 
 
로드무비 2004-09-24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 따뜻한 말 못하는 게 뭔 자랑이라고......
바비 그건 우리동네 좌판에서 싸게 팔길래 주하 꺼랑 사뒀던 건데
지난번에 깜빡 잊고 못 보냈어요.
그거 십자드라이버로 서랍 여는 것 알죠?
주하가 해달라고 가져왔는데 내가 못해주니까 결국 지가
지손으로 열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