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제20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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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내용만 아니라 형식에 대한 관심도 크다는 걸 보여주는 듯한 작품. ‘우주 알‘, ‘시간연속체‘ 같은 건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이를 통해 뻔해지기 쉬운 서사를 풀어내는 솜씨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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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원은 전쟁
장강명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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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의 김진명이 2010년대 장강명으로 재탄생한 느낌. 인물들을 납작하게 그려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 덕분에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흘러서 좋았다. 북한의 붕괴 후 시니리오를 이 정도로 설득력 있게 쓸 수 있는 다른 작가가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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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백 - 제16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 한겨레출판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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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적인 스토리텔러의 출사표. 서사가 실종된 시대의 서사. 못 하는 것에 대한 염려보다 잘 하는 것에 대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박력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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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미래 - 인류는 어떻게 다가올 전쟁을 상상했는가
로렌스 프리드먼 지음, 조행복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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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부의 종착지는 전쟁사. 인간과 세계에 대한 탐구의 끝에는 전쟁. 시대 순으로 구성하면서도 그 안에 테마를 베치한 목차만 봐도 마음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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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해의 마지막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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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가 해석한 백석이란다. 시로 먼저 등단한 김연수이기도 하고, <꾿바이 이상>이라는 실존 작가를 모델로 한 흥미로운 작품을 이미 발표한 적도 있다. 30년대 조선에서 모던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웠던 이상과 백석. 요절한 이상과 달리 북으로 간 백석의 서사는 왠지 더 까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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