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한눈에 꿰뚫는 대단한 지리
팀 마샬 지음, 그레이스 이스턴 외 그림, 서남희 옮김 / 비룡소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학생 학부모님들, 이겁니다. 개학 연기된 지금 이 책을 꼭 읽히셔야 합니다! ‘글로벌한‘ 인재를 만드는 게 뭐 거창하겠어요? 일단, 어디가 어디에 붙어있는지부터 알아가는 거죠.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20-03-12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저 고등학생 때 한국지리 세계지리 진짜 못했거든요. 저는 국어 영어보다 더 어려운게 지리였어요.... 으..... 제가 보겠습니다. 으하핫

얼음장수 2020-03-12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뚝딱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공부하겠다고 달려들면 몇 시간이고 읽을 수도 있어요. 저는 기존에 제가 가직 있던 세계에 대한 지식을 뒷받침해주는 기본 바탕을 보는 기분이었는데, 세계 정세에 관심많은 사람이라면 시시할지도 몰라요. 저는 늘 수니파와 시아파에서 중동 뉴스를 포기하던 수준의 사람이라, 이 책이 알찼습니다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