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굴레 - 헤이안 시대에서 아베 정권까지, 타인의 눈으로 안에서 통찰해낸 일본의 빛과 그늘
R. 태가트 머피 지음, 윤영수 외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에 대해서는 꽤나 많은 책을 읽었다. 한국인이 쓴 어떤 책보다 뛰어나다. 본인의 전공인 경제, 정치에 대한 부분은 말할 것도 없고, 역사나 문화에 대한 부분도 정확하고 다채롭다. 단순 정보의 나열이 아니라 저자의 통찰력에 기대 내용들을 잘 연결시켜 줘서 읽는 맛이 있다. 유머는 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