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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드레싱이 빛나는 순간..

 

우리나라의 나물요리처럼 샐러드 역시...간편하면서 좀더 상큼하게 야채나 과일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식단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먹기 싫어하는 재료들을 맛좋은 드레싱을 곁들여 내놓으면..

그 드레싱의 맛에..아이들은 또 샐러드를 먹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정작 우리가 가정네에서 사용하게 되는 드레싱의 종류는 그닥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요리를 매일 하는 주부이고..또 제 스스로가 샐러드를 참 좋아하지만...

정작 함께 곁들여 먹는 드레싱은 제한적이예요..고작 많아봐야 두세가지....

이 책에는 어찌보면 샐러드가 주인공이 아닌, 마치 조연처럼 연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샐러드 자체보다 더 중요한 드레싱..

샐러드의 스타일에 따라서 달라지는 드레싱을 샐러드별로 소개해 둔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어렵지 않게... 샐러드를 먹으며 조금씩 변화시켜 보는 드레싱은 야채나 과일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이나 곧잘 질릴 수 있는 똑같은 류의 샐러드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얀 밀가루(또는 흰 쌀)는 하얀 설탕과도 같다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몸에는 좋지 않은... 하지만 사람의 입맛에는 참으로 좋은...그런 식품이지요.

밀가루..

언젠가부터 밀가루에 대한 악성적인 이야기가 돌고, 또 건강적인 측면에서 많은 부분들의 지적이 있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집은...흰쌀밥 대신 현미밥으로 대체한지가 벌써 4년이 훌쩍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만큼..하얀 가루 음식은..우리의 건강에는 좋지 않은 것으로 점점 인식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끊을 수 있는 밀가루..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베이커리류지요...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끊을 수 없고, 일상적으로 손이 가게 되는 밀가루 음식...

이 책에는 정말 밀가루를 왜 끊어야 하는지.. 왜 나쁜지... 에 대해서 참 자세히 적혀져 있는듯 합니다...

어찌보면 경각심을 불러일으킬만한 내용들이나 제목도 눈에 띄이기도 하고요..

이 책을 통해서..밀가루 음식을 끊어야 하는 이유와 건강한 삶을 위해 우리가 어떠해야하는지...좀더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주적인 부모가 된다는 것..

그 어떤 부모에게든..이상적인 내용이고, 또 그러하는게 서로에게 좋다는걸 잘 안다.

하지만 실천이 문제이지 않을까..

나와 남편은 나름대로 아이들에게 민주적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의견을 물어보며, 대화 나눔을 시도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늘 부족한 무언가가 있는 느낌..

 

이 책의 목차를 보면, 뜨끔해지는 말들이 몇가지 보인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기... 아이들의 싸움에 간여하지 않기, 아이를 불쌍하게 여기지 않기..등등..   이미 내게 익숙해진 행동들에 대한 내용들이 보여...놀라기만 했다.

 

민주적인 부모가 된다는 것....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하나씩 깨어나가고 고쳐나가야 할듯 싶다.

아이에게 태도 변화를 강요하고 잘못된 것을 꾸짖을게 아니라,  부모가 먼저 선행을 보이고 자신의 행동을 한번씩 더 뒤돌아 점검해 볼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할듯 싶다.

 

 

감정의 변화가 민감하고 많은 아이들을... 변신하는 가면을 통해서 옅볼 수 있는 책..

우리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하든..또는 그 행동으로 인해 아이가 후회 또는 속상함을 느끼더라도..

아이들에게 언제나 사랑의 마음으로 보듬어 주고 안아 줄 수 있는 가정과 부모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른들도 그런데..아이들의 마음은 더욱 복잡하고 변화가 많을거에요..

어쩌면 어른들보다...더 예민한 아이들은...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을 분출하거나 쏟아낼 곳이..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이 책에서는..갖가지 동물들이 나옵니다.

그런 내용들이 아이들에겐 하나의 재미로 다가올지도 모르나, 그 동물속에는 아이의 심리가 참 잘 담겨져 있는 듯 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 책을 보며..

서로의 마음을 좀더 보듬어 줄 수 있고, 또 아이 역시...자신이 가진 여러가지 감정들에 대해서 인식하고 또 언제나 돌아갈 수 있는 품이 있다는 믿음과 신뢰를 심어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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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2-07-07 0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