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6일자 오리콘 일간 차트 /앨범부문 



Aqua Timez.. 1위입니다...2005년 8월에 발매된 앨범인데요.. 계속 치고 올라오더니 결국 데일리 1위까지...

동경사변의 앨범이 3위

코다쿠미 롱런입니다..... 5위안에 랭크됬네요.. Aqua timez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롱런.......... 계속해서 5위안에 드는 베스트네요.. 다음달쯔음 2번째 베스트반이 발매될 예정인데... 세일즈 포인트가 기대됩니다.

 

8,9위를 하마사키의 7집과 한국 가수 K의 앨범이 연달아 차지했습니다.

히라이켄의 베스트반도 14위구요.ㅎ (굉장히 많이 팔렸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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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6일자 오리콘 일간 차트 /싱글부문

 



 

I believe 초동 2위에서 3위로 내려갔던 순위가 뒤늦게 1위로 올라섰네요. 보기 힘든 케이스.ㅎ

타키 & 츠바사 새 싱글들이 쏟아져나오는 가운데서도 2-3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발매 일날 1위를 지켰던 B`z 5위에 랭크되있구요.

코다쿠미의 12연작중 8번째 작이자 2번째 비한정판 싱글 no regret  6위입니다.ㅎ 이마스구호시이는 14위군요. 5만장 한정반이란 특성상.. 게다가 19세 금지임에도 불구하고..(이게 과연 지켜질지는 미지수이지만.)

 

BoA팬으로써... 이번 싱글 Everlasting ... 놀랍습니다.

선행싱글이고 다음주 앨범 발매가 예정되있는데다, 커플링곡까지 수록곡 리스트에 들어가있는 상태에서...

꾸준히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걸 보면...........

다음 4집에 대한 걱정을 조금은 덜어주네요.ㅎ (그래도... 굉장히 걱정이 된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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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saki Ayumi - (miss)understood - 한정판
Hamasaki Ayumi (하마사키 아유미) 노래 / SM 엔터테인먼트 / 2006년 1월
품절


처음 배달받아서 택배 상자만 뜯었을때의 내용물 상태예요.

노란색 고무줄로 엮여진 포스터가 약간 구겨져 있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었는데 막상 뜯어보니, 그리 큰 상관은 없더군요.^_^

막 두근두근 했습니다.

포스터가 예상했던 크기보다 훨씬 커서 사진찍는데 전체를 담기 위해 멀찌감치서 찍어야 했어요

커서 더 좋아요^_^

CD 겉에 포장지 뜯지 않은 미개봉 상태입니다.

미개봉상태 옆면.

두께가 꽤 두꺼워요. 2CD 사양에 사진집, 해석집까지 포함되다 보니 사이드라벨도 굉장히 두껍습니다.

사이드라벨 2CD 해석집 사진집 순서.

CD 첫장 열었을때..

가사집 안

한정 사양으로 딸려온 DVD

아직 보진 않았는데 제일 기대한 사양이었어요.^_^ 떨립니다~~

해석집이예요.

굉장히 신경써서만든듯.. 사진도 예쁘고..

해석집 안 내용입니다. 가사 해석과 함께 사진집 해석도 있나본데.. 아직 자세한건 모르겠네요.ㅠ 확인을 안해봐서.

어쨌든 가사 해석은 확실합니다.ㅎ

사진집 겉면이예요~~

사진집 안, 무작위로 펼쳐들었습니다.

사진집 꽤 두껍고.. 예쁩니다. 일본어도 뭐라뭐라 써있는데... 잘 모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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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range 는 싱글 차트의 선전에 이어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네요. 11위 에도 있습니다.

히라이 켄이 3위 코다 쿠미의 베스트 앨범이 6위를 차지했네요. 이 앨범은 9월 21일에 발매되어 현재까지도 오리콘 앨범 차트 5위권 안에서 내려가질 않고 있습니다. 발매 당시 없어서 못팔정도였다고 하네요. 거의 돌풍에 가깝습니다.

7위는 하마사키 아유미 의 6번째 앨범 My story이구요,

9위에 보아의 베스트 앨범이 들어와있네요. 항상 앨범 세일즈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보아입니다. 년간 차트에서 이렇게 높은 순위에 올라와있다는 사실이 (비록 베스트 앨범이라고 하지만, ) 놀랍고 자랑스럽습니다. 올해 발매될 4집이 앞서 냈던 싱글들의 부진으로 인해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 현재 발매된 verlasting이 선행싱글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어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성적을 낼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아무로 나미에의 앨범이 27위이구요, (이 앨범으로 재기했다라는 얘기까지 듣고 있는데,,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생각밖에는... 올해엔 더 눈에 띄는 활동 보여주시길..)

아는 가수의 이름이 별로 없어서 전부 패스입니다.ㅠ

아라시의 앨범이 100위에 걸쳤네요, 예상보다 낮은 결과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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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 J-pop에 손을 떼다시피했고, 듣는 가수도 한정되있어 모르는 게 더 많지만 익숙한 이름들이 눈에 보여 글을 올립니다.

 

 

 차트 얘기를 좀 해보자며,

 상반기 엄청난 세일즈를 기록했던 orange range의 싱글 다수가 예상대로 탑에 랭크되어있고, 나카시마 미카의 싱글이 10위에 걸려있네요. SMAP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마사키 아유미의 세는 이미 감지된지는 오래됬지만 전성기때보다는 떨어졌죠? 19위에서 25위 사이에 포진해있네요. 그래도 이번 싱글들 다들 대박이라는..(아유 편애모드?ㅎ)

 라르크의 싱글들은 중위권대에 몰려있고요,  작년 한해 유달리 부진했던  Make a secret 과 다키시메루로 인해 이제 하락세가 아닌가 염려를 많이 하게했던 보아의 싱글 두개가 탑 100위 안에 들었네요. Do the motion(58)과 메리크리(74)입니다. Make a secret 이전에 냈던 싱글이었죠.. -올해 최고와 최악의 시즌을 함께 보낸 보아네요. 원래 보아는 싱글 세일즈보다 앨범 세일즈가 폭발적인 가수.. (그 이유가 뭔지..)

 우타다 히카루는 라이벌로 꼽혀지는 아유미에 비해 이름값에 엄청나게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네요. 아유미가 활발하게 일본 활동을 할동안 미국진출을 시도했지만, 나름대로 괜찮았던 앨범에 비해 기대치에 못미치는 초라한 성적이 일본 내에 인기도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인지, 'Be My Last' 우타다 특유의 싱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70위. 그 뒤를 이어 낸 Passion(지금도 세일즈 중)은 더더욱 낮은 반응을 얻어냈죠. 이대로 무너지는 것은 아닌지.. 조금더 그 후가 주목됩니다.

 하반기 베스트 앨범과 함께 일본 내 대상까지 받으며 맹활약을 한 코다 쿠미의 작품이 싱글 차트에서는 순위가 저조하네요. 85, 95위 기록입니다.

 마지막으로 100위는 아무로 나미에의 want me want me입니다. 이미 아무로의 인기 하락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고 자신만의 음악스타일을 만들어나가고 있죠. 차트 성적에서는 과거 명성이 그립기까지 하네요....  

 

 오리콘 2005년 총 결산 차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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