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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기로 이어진 끈질긴 그들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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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것을 사러 간 노아.

 누군가가 문을 두드린다.

 반갑게 나가는 엘리.

 

 그러나 밖에는 그녀의 엄마가 화난 얼굴로 서있다.

 

 

 
 이미 그둘을 갈라놓은적이 있는 그녀의 엄마.

 

 "그 옷부터 입어라."

 엄마의 못마땅한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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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 2005-10-09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척 인상깊게 보셨나봐요^^ 저도 얼마전에 할인할때 디비디를 샀습니다 ㅎㅎㅎ;; 오프닝이 무척 인상적이더군요.. 덕분에 니콜라스 스파크스를 알게되서 영화를 찾아서 보는 중입니다..이제 병 속의 편지?만 보면 된다는...^^

미래의음악가 2005-10-09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콜라스의 소설은 정말 다들 굉장하죠?^_^ 노트북을 보고 너무 마음 아팠어요, 그 여운이 며칠을 가더군요,, 워크투 리멤버도 그렇구,, 저도 이제 병속에 담긴 편지만 보면 되요~
 



 약혼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던 엘리는

 신문의 한 면에서 자신이 말한대로 고쳐놓은 그 집앞에 홀로 서잇는 노아의 사진을 보고..

 그대로 기절해 버린다.

 

 

 결국 그녀는 그를 찾아온다.

 약혼자에게는 잠시 쉬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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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를 가슴 아프게 떠나보낸후,

 전쟁에 참가했다가 살아돌아온 노아가 그의 소원대로 그 낡은 저택을 사서 다시 수리했다.

 

 그녀가 말한 대로,,

 

 혹시 엘리가 돌아오지 않을까?

    노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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