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16 - 비행기에 매달린 아널드 신기한 스쿨 버스 키즈 16
조애너 콜 글, 브루스 디건 그림, 이현주 옮김 / 비룡소 / 200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프리즐 선생님 반 아이들 늘 엉뚱하고 놀라운 일을 겪는지라 모형 비행기 대회에 갈 때도 무슨 일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  빨간 마후라에 빨간 부츠까지 갖춘 조종사 복장을 한 프리즐 선생님의 패션이 근사하다.-그녀는 선생님이 아니라 패션모델이 아닐까? ^^:;-  " 팀과 완다는 직접 만든 모형 비행기로 대회에 참석해서 상을 타려고 하는데 또다시 프리즐 선생님이 엉뚱한 생각을 해 냈다. 이번에는 스쿨버스가 아니라 모형 비행기를 타고 가기!! 아놀드가 가장 남아 있고 싶어 했는데 선생님은 그걸 모른체 하신다.  

 이 책에  나오는 과학적인 상식은  비행기는 공기의 흐름, 즉 '바람'이 있어야 뜰 수 있다는 것~. 반 아이들은 제멋대로 날아가는 비행기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돌발상황들 속에서 여러 가지를 알게 된다. 거기다 스쿨버스가 여러가지 비행기 모형으로 변신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세번째로 변한 모형은 실제로 라이트 형제가 만들었던 비행기 모형이라고... 스쿨버스와 친구들의 도움으로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한 선생님과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얼까?  모형비행기를 만들어 직접 날려 보면 좋겠지만  그럴 여건이 안될 경우에는 종이 비행기라도 접어서 날려 보면서 비행기가 날아가는 원리를 체험해 보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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