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람님이 막내에게 옷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직장 다니시랴, 태은이 돌보랴, 살림하랴 정신없어서 다른 거 신경쓰실 여가도
없으실텐데 생각하고 마음을 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막내가 올 겨울 내내 따뜻한 옷 입고 지낼 수 있겠어요. ^^
- 옷 꺼내놓고 사진 찍으려고 옷 꺼내 놓으니 막내가 자기건 줄 아는지
막 가져가려고 해서 막아 가며 후다닥 찍었네요. ^^;
고맙게 잘 입히겠습니다!!!